이게 진짜로 될 줄이야....

스스쿠팡 실전 챌린지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중간에 위기가 있었으나 피치님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것

2달간의 여정이 저에겐 아주아주아주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이었네요

매일 새벽2시에 잠들고, 우는 아이 업어가며 챌린지에 도전했었는데

처음엔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면 하다보니 할수있구나!로 변했던 듯합니다

분명 스스쿠팡 처음 시작했을땐 4주동안 500개를 했는데, 그 500개를 2주도 안되서 해냈다는게 신기하기도했어요

 

 

 

2. 챌린지 이후 달라진 점

 

아침에 눈뜨면 유플렛 변동,품단종 돌리고 커피한잔하는 루틴이 생겼답니다

100개는 하루에 그냥 거뜬히(?_사실빡세긴하지만)하는 제자신을 보면서 참 신기해요

쉽게 포기하는 성격인데 이걸 해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다닐때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ㅎㅎ

항상 소비자의 입장이었는데 셀러의 입장이 되보니 이제 지나다니면서 보이는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어? 저거 내가 파는거네?’ ‘저건 뭐라고 상품명을 해야할까?’등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3.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세상에는 아주 많은 상품들이 있구나 느꼈습니다

민군님 강의처럼 진짜 신기하게도 ‘이걸 누가사지’라는 생각으로 올린 물건들이 많았는데

그게 주문이 들어오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 

안 살 것 같은 물건들도 가공해서 다 올려야겠구나 생각했고, 생각보다 이 사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구나도 꺠달았습니다. 민군님 강의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떨어져나가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매일매일 열심이 1만개 db가 쌓일때까지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ㅎㅎ

 

 

4. 챌린지 주문 인증

따끈따끈한 인증입니다

바로 오늘 들어온 주문이거든요

4.14 23:33분에 2달 중 제일 많은 수량을 받았답니다.

사실 오늘 대량주문 문의도 있어서(1200개) 대응을 하긴했는데 인쇄이슈로 아마 불발되지않을까 싶긴하네요

사실상 오늘 진짜 주문복 터진날이었는데… ㅎㅎ 1200개 주문이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신기했고 진짜 주문이 들어오는구나 계속해서 가공하면 나도 대량주문을 받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하겠지요 하루 100개 이상 꾸준히 올리는것을 목표로 월천클럽 들어가는 ‘그날’까지 화이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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