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기 육(6)지는 다 내 앞마당이조 깨안나] 진짜 실전준비반이구나.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는, 전반적으로 How to를 설명해주시는 강의였다.

강의 초반에는, 

나의 상황이 이미 임보-‘입지분석’ 과제를 간단하게 끝내 제출하고 이후 2주차 강의를 들었기에

강의를 먼저 듣고 임보를 가고-이후 과제를 했다면 더 좋았을것도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1주차였담 더 좋았을듯!)

강의과정 중간부터는, 그 어느 강의의 회차보다 더 메모할 게 많았다!

(열기부터 실준 아직 강의 두개밖에 경험이 없지만)

그말인 즉슨 교재에 있는 내용 외에도 권유디님이 강의에서 설명해주시는 내용이 유독 많았다는 것이다. 

손이 쉴새없이 ㅎㅎㅎ 타이핑했다. 원래강의는 각잡고 집중해서 들어야 하지만 실준 2주차가 유독 그러했다.

내용은 임장보고서 하우투 그 자체지만 그 사이사이의 설명! 강의에서만 나오는 내용! 이 

게임할때 위에서 막 먹을게 내려와서 재빨리 왼-오 움직이면서 먹어야하는것처럼 ㅎㅎㅎ 쏟아졌다.

(고등학교 문제집 중 “완자”처럼 핵심 내용은 아닐지라도 사이드에 적힌 작은 글자- 이해를 위한 부분같이 ㅎㅎ)

물론 중요 내용은 임보의 중요성과 쓰는법, 시세분석에 관한 것이었지만!!

-권유디님이 전세난이 올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팟을 정하고 입체적으로 돌아 스팟에 섰을때 다른 각도로 다시한번 볼 수 있게 루트 짠다.

-후(2nd)순위 생활권의 좋은단지, 선(1st)순위 생활권의 가장 안좋은 단지보다 좋은 경우 많다.이후 매 -전 - 투 위에서부터 아래로..

-JPIR

-KB시세, 전세보증보험범위

-(저환수원리..전고 대비 -20%언저리/그래도 덜 싸더라도 절대적으로 좋은 단지를 해야 하는 이유를 그래프를 그리며 보여주신 부분도 생각이 난다.

-퐁퐁나이트와 대치동에 맥주집이 없다는거까지 ㅋㅋㅋ

3년간 투자 자격증 따기 위해 기술을 배워야지.

지치지 말고 꾸준히 성장해 나가자 :)

준비랑 연습 많이 해서 실제 투자에 꼭 적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