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아침을 깨우는 투자자 ‘아라메르’입니다!
2주차 강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강사님인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당
권유디님 강의는 언제들어도 초보자부터 경력자까지
서로 느끼는 바가 다를 정도로
상세한 설명부터 깊이있는 내용까지 다루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나오는 모든 내용을
임보에 적용해보려고 이번에는 다짐해보겠슴니다!!
(반드시 써먹어보겠다는 스물마흔다섯번째다짐중,,,)
이번엔 기필코…!!
지역개요 작성법
아무리봐도 실준반은
들으면 들을수록 임보 쓰기 전의
향수가 생각납니다
정말 이전에 막막했던 과거를 생각해보니
이 실준반 강의는
한줄기 빛과 같은 강의였습니다!
지금 다시 들어도 느끼는 바가 새로운데요~!
우선 각 개요마다
어떤걸 남겨야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져와서 투자에 적용해야하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강의였던 것 습니다
개요는
지역의 위치와 인구 등
실제 이 지역의 규모와
거시적인 관점들을 파악하고
어떤 수준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지를
개괄적으로 알 수 있는 자료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입지분석에 대한 강의
입지분석의 내용도
우리가 가치있는 물건을 투자히기위해서
어떤 기준으로 지역을 바라봐야할 지를
상세하게 나눠놓은 페이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열기때부터 꾸준히들어온
직교학환공에 맞는 기준으로
가치판단을 해가는 과정입니다
직장, 교통은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 대한 수요
학군은 가족단위 정주요건
환경은 편의시설로서 거주만족도에 영향
공급은 리스크 및 원금보존의 법칙에 영향이 있는데요~!
이 모든 것들을 강의에 녹여주시고
세부적으로 어떻게 이 내용들을 봐야하는지
실제 작성하시면서 어떤 애로사항들이 있는지를 풀어주신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대부분 좀 아는내용이긴하지만
진짜 아 이부분이 중요하지!!라고 생각했던부분과
다시한번 중요성을 깨달았던 부분 몇개를 적어보겠습니다.
1. 변동성이 큰 단지에 주목하라
사실 언뜻보면
조금 더 위험한 투자처가 될 수 있는데요~!
우리는 저환수원리 레시피와
직교학환공의 가치판단기준과 함께
상세하게 발로 가치를 확인한
찐투자자들입니다.
결코 위험한 단지를 들어가지 않고
저평가 단지를 골라온다면
그 큰 변동성 내에서 큰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다는게 와닿았습니다.
그렇다면 변동성이 큰 곳은
어떤특징이있을까요?!
이는 소득(직장)파트에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직장과 소득수준이 좋은 곳이라면
즉, 직장의 질이 좋은 위치에 있는 곳이라면
상부로 올라가는 폭발력이 크다는 말씀을
덧붙혀주셨습니다.
소득 수준이 크다면 그만큼
사치품에도 큰 고민이 없을 수 있고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함에 있어서
망설이는 부분이 적기 때문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경상권이 좋다는 말씀도 살짝 덧붙히심,,ㅎ)
2. 강남과 물리적인 위치가 가까운 곳에 주목하라
이 부분도 좀 와닿는 내용이었는데요~!
물론 교통적 가치로서
지하철 접근성의 의미가
정말 큰 수도권시장이지만
물리적으로 강남, 서울중심부와
가까울수록 정말 그 땅이 지닌 힘이
요즘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물리적으로 중심부와 가깝다면
재개발재건축도 주목할만하며
단순히 지하철만 바라보면
놓치는 입지요소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 맹점이 있을만한 부분에 대한 강사님의 최근 견해를
공유받을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3. 더좋아?덜좋아?(안좋아?)
어찌보면 흘리듯 말씀하셨지만
정말 중요한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도권은 더좋아 / 덜좋아의 싸움이며
우리는 더 좋은곳에 못하더라도
덜 좋지만 저평가 된 단지를
가치대비 싼 가격에 매입하는
투자를 진행해야합니다.
수도권에는 안좋은 곳은 없고
덜좋은 곳만 있다는 것!!(물론 5급지 이내의 경우에 해당되며 경기도5급지는 또 다르겠죠 ㅎㅎ)
명심하면서 지역을 바라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지방은 간과할 수 없는
‘안좋아’ 포지션도 있다는 것ㅎㅎㅎ
강사님은 안좋아 포지션을 성동구로 예를 들며
언덕 단지도 굉장히 오른 것을 말씀해주셨지만
이걸 뒤집어서 생각한다면
지방에는 ‘안좋다’의 포지션도 있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아무리 상급지라도
지방이라면 ‘안좋다’의 포지션이 있다는 것
이건 반드시 명심해야할 부분이기도합니다.
‘안좋다’에 해당하는 단지를 거르는 눈
그 것이 저가치를 피하고 저평가 단지를 찾는
우리의 실력이라고 느꼈습니다.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권유디 강사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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