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의 험난한 챌린지 도전기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챌린지 시작 전 충분히(?) 회사 다니면서 미션을 완료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했습니다. 챌린지 시작과 동시에 회사일이 바뻐지면서 챌린지 미션 수행에 난관에 봉착했구요.

밤에 퇴근하여 집에와서 씻자마자 새벽까지 가공하고 잠들고를 매일 반복하였습니다. 입안도 헐고 본업도 소홀히 할 수 없었기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점점 예민해지기도 하였지요.

처음 목표한 3000개 달성엔 실패했으나 2000개라도 해내보자라는 목표수정에 될때까지 하자는 마음으로 그냥 닥치고 가공 했네요^^ 어렵사리 2000개 달성엔 성공하며 그래도 나만의 루틴으로 앞으로도 이렇게 해내보자라는 마음에 좀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 챌린지 이후 달라진 점

나만의 방법과 나만의 루틴이 생겼습니다. 남들과의 비교 경쟁보다는 나만의 길을 끊임없이 가면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한 주문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서 마켓 관리방법과 CS 스킬들이 조금 향상됨을 느꼈습니다.

3.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1만개 되기 전까지는 DB가 100개, 1000개, 3000개는 거기서 거기다 라는 것을 조금 느꼈습니다. 아직은 무언가를 바랄때가 아니란 것을 조금 깨닫고 1만개까지 쉼없이 달려가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4. 챌린지 주문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