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11조 원원원라이프]

월부를 알기전에는

집을 사는건 내가 아는 익숙한 지역에

사는거라고 생각했다.

내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이 거주하고 있던 지역에

내 집 장만을 하는걸 보고 자랐으니까.

 

하지만 집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에 사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 사실을 20년쯤 전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이라도 알게 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지~

 

그동안 투자로서 집을 바라보다가

내집 마련의 관점으로 바라보자니

성에 안찬다.

투자로서 바라볼때도 입지를 생각하면

작은평수의 구축을 사야해서 속상했는데

내 집 마련의 관점으로 보니

입지도 안좋은 곳에 사야한다.

 

확실히 전세금을 레버리지해서 집을 사는게

훨씬 더 가치 있는 집을 살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실거주보다는 투자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수도권과 광역시의 구별 특징

비교를 통한 지역별 위상

선택의 우선순위를

알려주는 강의에

내 집 마련하기 전에

이 강의만 들었어도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이 강의만 들어도

잃지않는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을것 같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내 집 마련한다고 하면

사기전에 꼭 이 강의를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언제나 활기차고 긍정의 기운을 나눠주는

코크드림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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