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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웰씽킹
2. 저자 및 출판사: 켈리 최,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3.12.04 ~12.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세가지를 결단하다]
#습관 #성장 #복리효과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 내야 한다.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끊었다면 좋은 습관 세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나를 성장시키는 것에 그 시간을 써야 한다.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나 자신이 아주 조금 진일보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성장하는 게 행복이다. 매일 조금씩만 성장해도 된다. 왜냐하면 성장은 복리효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성장의 복리효과는 아주 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으로 바꿔나가는 것)
[제1부. 1000명의 사람을 스승으로 삼다]
#지속과 해결 #멘토와 룰모델 #지름길
성공으로 가는 길에 올라타는 건 매우 간단한 일이다. 문제는 지속과 해결이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포기의 욕망과 결정적인 순간에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통제할 수 없다면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이게 멘토와 룰모델, 더 나아가 그 분야 전문가의 코칭이 필요한 이유다. 멘토는 내 속에 잠재된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이끄는 사람이다. 그래서 인생의 멘토나 룰모델을 찾아 조언을 구하고, 그들의 성공 방식을 이해하는 게 목표에 도달하는 지름길이다. 만약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진짜 부자를 멘토로 삼아야 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의 지속과 문제해결의 지름길은 멘토와 룰모델이 있는것이다.)
[제2부. 부를 위한 초석, 생각의 뿌리3]
#가지 #뿌리 #씨앗
인생은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잘 키워내 당도 높은 사과를 얻는 일과 비슷하다. 어떻게 하면 알이 실하고 단맛이 가득한 사과를 딸 수 있을까? 그런 사과의 무게를 버틸 가지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이 물음에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좋은 사과를 얻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사과가 열리지 않도록 가지를 치고 솎아내는 작업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극한의 상황을 이겨낼 튼튼한 뿌리가 땅속 깊숙하게 자리 잡아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모른 채로 꿈을 이루겠다고 장담한다. 이런 사람은 처음에는 열정이 가득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뒷심을 발휘하지 못한다.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나타나는 많은 어려움에 지쳐 포기하고 만다. 뿌리가 아닌 사과에 관심을 두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먼저 씨앗을 심은 다음 강한 뿌리를 내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잠재의식 속에 이 뿌리를 심고 정성으로 키운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꿈은 언젠가 현실이 될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앞으로도 나는 무수한 실패를 반복할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 성공할 때보다 실패할 때가 더 많아야 강해진다. 그러므로 실패 자체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줗겠다. 오히려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 무엇보다 그 무수한 실패가 쌓여야 언젠가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많은 사람이 목표를 세우는 단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명망이 높다는 이유로 돈이 얼마 없는 사람에게 돈 버는 방법을 자문하거나, 아직 돈 버는 방법을 습득하지 못한 가족이나 친구, 선배에게 인생을 상담한다. 심각하게는 내 돈을 앗아가려는 자들에게 투자한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길을 막는 방해꾼은 오히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바로 내 부모, 형제, 친구다.
3. 당신과 비슷한 환경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어라. 읽는 것에서 끝나면 안 되고 아예 그 방법을 먹어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명을 유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당신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이 방식으로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 삶에 적용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4. 내게 주어진 위기 상황 중에서 달라진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그저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태도와 각오를 바꾼 게 다였다. 태도를 고치고 각오를 달리하자 위기가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위기 다음에 기다리고 있을 기회가 기대되었다. 생각을 바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순간이었다. 이제 나에게 더 이상 위기는 위기가 아니었다. 그저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마중물 같은 것이었다.
5. 분명한 목표를 자꾸 되새기면 어느 순간 목표가 잠재의식 속에 내재된다. 이게 바로 신념이다. 인간의 잠재의식은 의식보다 3만 배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10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최면을 걸었더니, 자기를 치고 간 오토바이의 색깔은 물론 운전자가 쓰고 있던 헬멧까자 모두 기억했다는 사례도 있다.
6.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부자란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7. 가끔 난데없이 큰 난관이 드리워지면 답이 없다고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답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답을 찾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이 어려움을 해결할 답을 아직은 모르지만 답은 꼭 있다고 믿기를 소망한다. 질문을 바꿔나가며 꿋꿋이 대답하면 당신은 반드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손쉽게 찾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뒤바꾸고 심장을 요동치게 할 기폭제가 되지 못한다…당신이 찾고자 하는 답을 이미 구해놓은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 답을 온전히 당신 것으로 체득하면 된다. 그러니 낙심하지 말고 계속 묻고 또 물어서 당신의 삶을 찾길 바란다. 간절히 원하면, 당신 앞에 답은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8.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는 게 중요하다. 꿈은 다른 곳에 있다 하더라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꿈을 향해 도약할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하늘도 감동하는 법이다. 단 한번도 한 가지 일에 온전히 미쳐본 적 없고, 뼈가 으스러지도록 정성을 다한 적도 없는데 어떻게 부자가 되겠는가?
9. 나는 무의식의 엄청난 힘을 이용해서 큰 부를 이루었다. 10%의 의식으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을 시도했고, 나머지 90%의 무의식은 내 꿈을 위해 자동으로 일하도록 지시했다. 일할 때나 수면을 취할 때, 운동하거나 대화를 할 때 등 그 어느 순간에도 무의식이 계속 일하도록 설정했다. ...무의식은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활발하게 일한다. 즉, 잠들기 직전의 10분, 그리고 아침에 눈뜰 때의 10분 정도가 무의식의 시간이다. 이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100번쯤 반복해서 말하는데, 이것을 100일 이상 반복한다. 이렇게 무의식을 훈련시키면 당신의 꿈이 믿음이 되고, 믿음은 곧 신념이 된다.
10. 3년 동안 단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는 게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 끈기를 가지고 집중하면 인간은 5년 안에 웬만한 목표는 다 이룰 수 있다. 그렇기에 지금 하는 일에 포기하고픈 마음이 생겼다면, 처음의 의지를 망각했다는 뜻이다. 시각화의 핵심은 이 처음의 의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데 있다. …시각화가 중요한 이유는 잠재의식 속에 갇힌 잘못된 정보를 정화시키기 때문이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살아간다고 믿지만, 사실 잠재의식의 알고리즘에 지배받고 있다. 그래서 잠재의식에 심어져 있는 잘못된 심상들을 지우는 작업을 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꿈을 이루기 위한 7가지 실행: ① 목표를 분명히 한다. ② 데드라인을 정한다. ③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④ 액션플랜을 세운다. ⑤ 나쁜 습관 세 가지를 버린다. ⑥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둔다. ⑦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2. 부를 끌어당기는 일곱가지 생각의 뿌리: ① 핵심가치 ② 결단력 ③ 선언 ④ 믿음 ⑤ 신념 ⑥ 확신 ⑦ 질문
3. 목표 설정 여섯 가지 원칙: ① 가능성을 예단하지 마라. ② 명확한 목표여야 한다. ③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 ④ 무조건 원대해야 한다. ⑤ 실현 가능해야 한다. ⑥ 데드라인을 정해야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4) 목표 달성도 결국 지속과 해결이 관건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 문제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완주는 가능하다.
(P. 65)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분명한 목표를 잠재의식에 새겨 넣어야 한다.
(P. 110) 탓하려면 남 탓보다 내 탓을 하라. 그래야 실패에서 배우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실패에 초점을 두지 않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길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P. 140) 믿음이 의식 속에 있는 것이라면, 신념은 무의식 속에 존재한다.
(P. 148~149)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보며 ‘왜?’라고 묻는다. 그러나 나는 없는 것을 꿈꾸며 ‘왜 안 돼?’ 라고 묻는다.
(P. 154)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에는 10%의 의식과 90%의 무의식이 작용한다.
(P. 157) 열심히 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지혜롭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 여기서 지혜롭다는 말은 방향성을 갖는다는 의미다.
(P.267~268) 세상은 서로 다른 객체의 집합이 아닌 하나의 유기체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몸의 각 기능이 이름도 모양도 다르다고 해서 분리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듯 이 세계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서로 이름이 다르고 얼굴이 다를 뿐, 각자의 위치에서 소명을 완수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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