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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유! 그것이 뭔디!
가기 전에 지역에 대해서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분임을 가는편인데 정말 저는 여태껏 대충 세우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적편집도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았더라면
로드뷰를 좀더 들여디보았더라면
분임 루트가 더 수월하고
디테일을 파악할 수 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매달 임보를 쓰긴 했지만
진정 무엇을 봐야하고 놓치고 있는지를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임보가 처음이 아니기에,
더 나아가 의식적으로 수요와 연결해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풍부한 생각을 임보에 담아보겠습니다💪🏻💪🏻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이어진거 아님= 발전이 없다.
하루에 분임을 3번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을 때
너무 놀라웠는데요 매번 몇보 걸었고 생활권 어떻게 나누고 끝! 하면서 분임을 마치곤 했는데
내가 찍은 사진과 경로를 매칭 하고 다시 머릿속에 남기면서, 사람과 분위기로 지역을 구분 짓고 어느곳이 우위인지 고민하며
조원들과 공유하면서 3번 효과를 만들 수가 있다는 점!
앞으로는 집에 들어 오기 전,
모든 걸 빠삭하게 익히고 사진 삭제를 하면서
분임에 대한 결말을 만들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요청사항
갑작스러운 회식
갑작스러운 야근
제가 모두 싫어하는 일입니다.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기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기
빨리 퇴근하기
제가 좋아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눠버리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미운털이 박히게 되죠^^
이처럼 임보라는것도 똑같은 거 같습니다
나가서 임장하는거 = 좋아하는 일
단지분석 장표 작성 = 지루하고 귀찮은 일 (싫어하는 일)
결국에는 나누면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흐릿한 기억속에 결국 휘발되어버리게 됩니다
튜터님의 말씀 처럼 좋아하는일과 싫어하는 일을 나누면 어려워지는 것처럼
싫어하는 일도 해야됌을 인지하고
좋아하는 일, 싫어하는 일 경계를 짓고 구분을 지을게 아닌
좋아하는일과 해야하는 일로 생각해서 하나로 생각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실준 강의를 통해
임장을 왜 하고
무엇을 봐야하는지
임보는 왜 쓰는 것이며
어떤 생각을 펼쳐보아야하는지
복기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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