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은 하기 전에는 하루 쉬고 싶다가도 하고 나면 너무 보람되고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조장님과 조원분들이 서로 정보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얘기를 나누면서, 실력이 서로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함께 단지임장을 다녀오고 지역에 대해 느꼈던 점이나 지역의 순위를 매겨보는 과정에서 제 근거와 비교도 해보고, 놓치고 있던 점들을 파악해 가면서 확신이라는 게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대구 수성구를 임장하면서 조원 중에 대구 지역분들이 계셔서 생생한 지역소식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도 좋았고,
창원에 관한 강의를 듣고 창원에 사시는 조원이 지역소식을 단톡에 남겨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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