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 68기 16조 부끌러] 2강 후기 "이유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만드는 임장보고서"

  • 25.04.16

 

정신없이 1주차를 보내고 나니, 어느새 실준반 2강!

2강은 권유디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 

그 긴 시간 동안 흐트러짐 하나 없이 나근나근 강의 해주신 명불허전 권유디님!

강의 안에서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만들고 대하며 생각하고 만들어 나가야할지 정말 꽉 차게 설명해주셨는데요 ㅎㅎ

그럼 2강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0.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마일스톤을 세우자

강의 제일 처음 부분에 원대한 목표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마일스톤(단기 목표/ 중기 목표)를 잘 세워서

하나씩 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저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작정 달려나가기 보다는, 연/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위해

주/일 목표를 만들어 실적을 체크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게 중요한 거구나 라고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1.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들어야 하는 생각, ‘Why’

이번 강의를 들으며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 되기 위한 핵심은 

‘Why-데이터에 대해 의문을 갖고 스스로 생각하며 답을 찾아보는 과정’ 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어떠한 데이터를 확인하였을 때, ‘아 그랬구나’가 아닌, ‘어 이건 왜지? 무엇때문에 이런 차이가 나지?’

라고 스스로 계속 반문하며,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동시에, 디테일에 빠져드는 것 역시 경계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Why만 생각하다 보면 점점 디테일로만 들어가, 핵심에서 벗어난 옆 길로 빠질수도 있겠다 생각되었습니다.

 

결국, 핵심이자 기본인 입지와 저평가에 직결되는 Why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아직은 초보 단계여서 템플렛에 데이터를 넣기도 바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이라도 Why를 연습해보며 실력을 키워나가자고 다짐하였습니다!

 

 

§2. 임장보고서의 목적 : 우선순위!

저희가 힘들게 임장보고서를 쓰는 목적은 바로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거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사실,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의를 듣고 이해는 되지만, 확연히 와닿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데이터를 넣기에도 급급하고…또한 비교해볼 앞마당도 부족해서인 것 같아요 😪

 

하지만, 서두에서 말씀하셨듯이 한 걸음 한걸음이 중요한 법!

임장보고서를 하나씩 만들며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다 보면, 

권유디 튜터님께서 보여주셨듯이 생활권-단지-매물별로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고,

그 우선순위를 다른 지역들과 비교평가를 해보며 내가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투자를 할 거라고 믿습니다!

그 순간이 오기까지 권유디 튜터님처럼 의심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해나가 보겠습니다!

 

또한, 스스로 평가하여 투자 순위에서 배제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어떠한 것도 기회가 있을 수 있으니, 저 스스로가 그 기회를 날려버리지 않도록,

선입겹을 경계하며, 객관적 가치와 정보로 물건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3. 분위기 임장의 자세: 집에 가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집에 가서 하자!

권유디 튜터님께서 분위기 임장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집에 가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굳이 임장 나와서 하지 말아라’

라고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스스로 되돌아보니 저 또한 분임 하면서 궁금증이 생긴 것에 대해서 검색해보며 찾아본게 기억에 났습니다…(반성)

말씀하신대로, 얼마 없는 귀중한 주말 시간을 활용하는 거니, 그 시간을 최대한 알차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임장의 성과를 극대화 하도록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적용/행동할 점

  1. 임장보고서를 쓰며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자
  2. 서툴러도 한번 비교평가 하며 우선순위 매기기
  3. 강의에 나온 것들 중 적용 안해본 항목들에 대해 다시 해보기

 

권유디 튜터님께서 임장보고서에 대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자세히 말씀해주셔, 

덕분에 임장보고서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저번주 분위기 임장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몸은 매우 지쳤었지만, 

마음은 한 걸음 해냈다라는 생각에 매우 좋았는데요 ㅎㅎ

앞으로 이어질 단지 임장 - 매물 임장에서도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면서

나만의 첫 임장 보고서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강의 들려주신 권유디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댓글


부끌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