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투자하기 전 필수! 현장에서 투자로 연결되는 앞마당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성장부자입니다!
이번 실전 2주차는
분위기임장과 임장보고서 작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레버리지 해주신
권유디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깨닫고 투자자로서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진거 같아요 :)
이번 주 강의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에 대한
사고 확장이 핵심이었습니다.
단순히 “인구수가 얼마다”, “직장이 어디에 있다”
수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투자자로서
어디까지 생각을 확장해야하는지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훨씬 쉬웠습니다.
예를들어,
“30대 인구가 많네” →
교통이 좋을 가능성이 높겠네 →
지하철역이 가까울 수 있겠다 →
수요가 있을 수 있겠구나
이런 식으로 사고를 계속 확장해나가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20-30대가 많은 지역이네?
→ 혼자 사는 사람 또는 신혼부부가 많겠구나
→ 20평대를 선호할 수 있겠구나
10대 자녀-40대가 많은 지역이네?
→ 가족단위구나
→ 학군이 중요할 수도 있겠네?
→ 30평대를 선호하겠구나
이런 수요와 공급의 연결 고리를 알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시각으로
부동산을 바라봐야하는지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단순히 “여긴 언덕이야” “여긴 사람이 많아” 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이런 특징들이
부동산 수요로 이어질 수 있는 포인트인지,
투자와 연결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임장을 준비하면서
루트를 짜는 것도
지도만 봐도 아파트의 밀집도, 상권의 느낌, 지역의 흐름까지
이런 사고 확장으로 알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분위기임장에 입지분석 임장보고서를
가기전에 왜 미리 작성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이론’에 대해 배웠다면,
이번 유디님의 강의는 사고력을 높여주는
심화 과정 같았어요.
너무 재밌고 흥미롭고,
실제로 적용해볼 생각에 설레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why 의 자세를 강조하신 부분이었습니다.
왜 이걸 분석할까?
왜 이 지역에 수요가 있을까?
왜 사람들이 이곳에서 살고 싶어할까?
이런 질문을 계속 던지며 생각하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런 생각과 임장보고서의 연결이 불편함이 없어질 때까지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분위기임장 제대로 하는 법*
1. 일단 크게 크게 상권, 거주지, 지하철역을 돌 수 있는 루트를 짠다
2. 입체적으로 그리되, 스팟을 정해 내가 돌아온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리한다.
3. 끝나고 집가면서 찍은 상권 사진을 보며 어떤 곳이었는지 다시 한번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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