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미래의 부자79들 성장부자] 2주차 강의후기 : 불편함을 조금씩 해소해 나간다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성장부자입니다!

 

이번 실전 2주차는 

분위기임장과 임장보고서 작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레버리지 해주신 

권유디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깨닫고 투자자로서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진거 같아요 :)

 

 

이번 주 강의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에 대한 

사고 확장이 핵심이었습니다.

단순히 “인구수가 얼마다”, “직장이 어디에 있다” 

수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투자자로서 

어디까지 생각을 확장해야하는지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훨씬 쉬웠습니다.

 

예를들어, 

“30대 인구가 많네” → 

교통이 좋을 가능성이 높겠네 → 

지하철역이 가까울 수 있겠다 → 

수요가 있을 수 있겠구나 

이런 식으로 사고를 계속 확장해나가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20-30대가 많은 지역이네? 

→ 혼자 사는 사람 또는 신혼부부가 많겠구나 

→ 20평대를 선호할 수 있겠구나

 

10대 자녀-40대가 많은 지역이네?

 → 가족단위구나 

→ 학군이 중요할 수도 있겠네? 

→ 30평대를 선호하겠구나

 

이런 수요와 공급의 연결 고리를 알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시각으로 

부동산을 바라봐야하는지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단순히 “여긴 언덕이야” “여긴 사람이 많아” 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이런 특징들이 

부동산 수요로 이어질 수 있는 포인트인지, 

투자와 연결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임장을 준비하면서 

루트를 짜는 것도

지도만 봐도 아파트의 밀집도, 상권의 느낌, 지역의 흐름까지 

이런 사고 확장으로 알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분위기임장에 입지분석 임장보고서를

가기전에 왜 미리 작성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이론’에 대해 배웠다면, 

이번 유디님의 강의는 사고력을 높여주는 

심화 과정 같았어요.

너무 재밌고 흥미롭고, 

실제로 적용해볼 생각에 설레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why 의 자세를 강조하신 부분이었습니다.

왜 이걸 분석할까?

왜 이 지역에 수요가 있을까?

왜 사람들이 이곳에서 살고 싶어할까?

 

이런 질문을 계속 던지며 생각하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런 생각과 임장보고서의 연결이 불편함이 없어질 때까지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분위기임장 제대로 하는 법*

1. 일단 크게 크게 상권, 거주지, 지하철역을 돌 수 있는 루트를 짠다

2. 입체적으로 그리되, 스팟을 정해 내가 돌아온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리한다.

3. 끝나고 집가면서 찍은 상권 사진을 보며 어떤 곳이었는지 다시 한번 기억한다.

 

 


댓글


단디단디user-level-chip
25. 04. 16. 23:38

성장부자님! 강의를 다시 복기할 수 있는 좋은 후기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