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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학창 시절 경제공부에 대해 누군가 알려줬다면, 또는 강의 내용과 관련된 금융과 경제를 알려주는 가까운 선배나 지인이 있었다면 내 인생이 얼마나 더 달라졌을까? 이제라도 열기 강의를 듣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릴 때부터 열심히 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몸이 바쁘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면 충분히 잘 살고 있다고 셀프 칭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내 집 마련하는게 참 어렵고 대한민국 월급쟁이로 살아간다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누구는 부모님의 도움으로 또 누구는 사업으로 제 주변엔 잘되는 사람들뿐이었습니다. 남들과 비교 그리고 열등감에 스스로 위축되고 방법을 몰랐습니다.
NOT A BUT B ! 제가 생각했던 진리는 정답이 아니었습니다. 네 개의 꼭짓점으로 정사각형만 만들 줄 알았지 직사각형도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틀에 박힌 사고로 정작 제 자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달리다가 넘어지고 그래도 또 일어서서 달리다 보면 가까워질 줄 알았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 우리 부모님의 가난을 보고 열심히만 살면 되는게 아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어떻게든 나는 꼭 부자가 되고 성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회가 와도 기회를 볼 줄 모르면 잡을 기회조차 없다고 느끼니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 노인 빈곤율의 통계를 보고 와닿았습니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니구나! 앞으로 나의 미래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무서웠습니다.
막연히 40대까지 100억 자산가가 목표였습니다. KB 부동산 통계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부자의 기준을 100억이라고 지칭하기에 부자가 되려면 "100억이 있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따라서, 나름대로 재태크를 하기 위해 분산투자를 했습니다. (주식/환율/예금) 등 어떤 곳에서 리스크가 있을지 모르니 이정도면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너바나님의 말을 듣고 한참 생각했습니다. 분산투자는 부자가 하는 투자이며 100억이 되기 위한 부자는 한 분야에 몰빵하여 분산투자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어떤 한 분야든 전문가가 아니었습니다. 어설프게 재태크 책을 읽고 분산투자는 여러 곳에 투자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내가 전문가가 되어 한 분야라도 분산투자를 해야 정말 100억 자산가가 되는 길에 빨리 닿을 수 있겠다고. 거기에 정답은 사업/부동산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열기를 통해 조원분들과 함께 나아갈 동료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것에 설레는 감정과 용기가 생깁니다.
앞으로 혼자가 아닌 월부를 통해 선배, 동료분들과 함께 부자가 되는 길의 배에 탑승하고 싶습니다.
댓글
노마드한청춘님... 강의때 너바나님이 설명해 주신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월부에서 함께 성장하는 멋진 노마드한청춘님이 되시길 바랍니다...노마드한청춘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