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0기 36조 주난1106)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십년이 넘게 흐르는동안..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외에 공부를 하려고 시작해본게..

부끄럽지만 처음입니다.

얼마전까지 이런 공부를 할수 있는곳이 있다는 것도 알지 못했고, 부동산으로 돈버는건 다른세상 이야기나

이미 자산이 충분해야 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tmi인가 싶지만 작년 초 와이프가 몸이 안좋고 나서 겁이나고 그당시 유치원생인 딸아이가 걱정되고

그랬나 봅니다.. 그이후 생활패턴, 식습관, 운동, 마인드 등 모든걸 바꾸기 시작했고

그 마음을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옆에서 보기에 대단합니다..

그러던중 딸아이에게 물려주고 우리가족 노후도 편안하게 지내려면 필요할 큰돈을 어떻게 마련할까 고민하던중..

이 월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유튜브도 듣고 다른 강의도 듣고 하면서 공부를 많이 하더군요..

(여기까지 제 이야기가 아닌 와이프의 모습이었습니다.. )

옆에서 그걸 보던 저는 그냥.. 회사만 잘 다녔습니다..

와이프가 같이 해보자라는 말에도 퇴근하면 피곤하고 그런 마음에 선뜻 해보지 못했습니다.

회사에서도 이제 먼가 일을 많이 하기 시작하게 되어서.. 올한해 회사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고 일의 특성상 조금 한가해지는 겨울, 12월

와이프가 공부한번 해보라고 권유 하더군요.. 그래서 머 그냥 강의 듣고 하면 되는건가보다 생각하고

알겠다 했는데.. 그게 이 월부 열반스쿨 기초반 이었습니다..

이제 1주차 강의 3개 들었는데.. 아직 저한테는 뜬구름 잡는 먼 얘기같아 보이는 말들뿐이지만..

조 단톡방과 조모임 등 낯선거 투성이지만..

남보다 느리고 뒤쳐지더라도 한번 잘 쫓아가 보겠습니다..

여기 오신 모두가 가지고 있는 그런 꿈들 저도 이뤄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해야할 공부, 행동 등 많겠지만.. 저도.. 잘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