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좌망_권동우님 강의 후기

2년차 성장하는 투자자 심재좌망입니다.

 

투자 초반에는 내게도 큰 성과가 금방 다가올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꾸준히 공부하며, 울고 웃다보면 그것들 중에 큰 성과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제가 어느덧 김현준님, 권동우님들의 강의를 들어가며

재무제표, PER, PBR, 메가트렌드, 해자 등의 단어들과 조금씩 친해져 갈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아직 초급이지만 기업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게 있었고, 기업의 비지니스 모델을 보는것이 재미있다고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와 ‘가정’이라는 두 개의 큰 공에,  끝이 없을 거라 생각하는 ‘투자 생활 루틴’의 공을 하나 더해서

계속 그럭저럭 치열하게 저글링을 해가며 살아보겠습니다.

울고 웃으며 많이 배워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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