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분위기 임장을 마치고 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니 와닿는게 많았다. 

 

선 행동 후 학습도 경험한게 있다보니 머리속에 더 잘 들어오는 느낌이다. 

 

임장을 다니며 ‘비도오고 다리도 아프고 아..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많았지만 끝까지 걸어온 나 칭찬해.. 

 

걸어다니면서 조장님께서 

‘부부들이 보이죠? 여긴 노인분들이 보이네요’

‘어떄요? 생활권이 바뀌는게 보이나요? 좋다가 중국인 간판이나 허름해 보이는게 많죠?’

‘여긴 더블 역세권이어서 출근 할때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중요한 위치적인 내용은 두번이고 세번이고 반복….역시 빨간펜 선생님…

 

집에서 정리를 하다 보니 ‘아..맞다 이 얘기를 하셨지…’ 다시 한번 복기가 되었다. 

 

유디님께서 임장을 할때는 두번 임장 온것처럼 걸어온 경로를 다시 한번 보고 집에 가면서 정리한다고 하셨는데 몸이 고생했으니 머리도 세번 정도 기억하고 고생한다면 임장지는 더 오래 기억에 남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다음 주말 임장 에는 아닥하고 사진 찐고 일단 기록!!!!

 

 

“ 더 좋아? 덜좋아? ”

 

 

아파트를 볼때 입지가 먼저기에 본인의 주관이 들어가는 순간 결과가 안 좋아질수 있다. 

일단 내 마음은 배제하고 입지 파악하고 시세따고 가서 보는거다. ( 머리속에 저장~)

 

단지나 매물을 보기 전에 평가 하는 것은 투자를 할떄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고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주 강의를 좀 늦게 완강했지만 어재 조원분들과 모임을 하면서 강의 내용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머리속에 내용이 한번 더 정리가 되었다. 역시 조모임 하길 잘했어~~^^

 

이번 임장도 차라리 다리가 아플 결과가 정해져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것 은  조원 선배님들께 하나라도 더 듣고 배우며 궁금한 구로구로 하루를 채워야겠다. 

 

 

 

 


댓글


우리집 가장user-level-chip
25. 04. 17. 15:19

벌써 완강에 좋은 후기까지 훌륭합니다~^^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