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면?
-기록 또는 메모앱, 임장 앱 정리
안녕하세요.
아는 것을 실천하는 투자자 캡틴튼튼입니다.
저는 평소 임장하고 나면 피곤함과 쉬고 싶은 마음에
바로바로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하루만 지나면 다 까먹어버려서
나중에 생활권이나 단지 정리를 하다보면
기억이 나질 않아 허무할때가 많았는데요.
게다가 임장하면서 들었던 생각, 아이디어, 궁금증들은
전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래서 기록 및 메모앱, 임장앱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와 같이 머릿속 기억들이 잘 휘발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엔 임장할 때
기록 및 메모 앱으로 3가지를 사용합니다.
3가지 앱을 모두 켜서 다니고
폰은 갤럭시노트20을 사용하는데
10시간 사용한다고 쳤을 때 보조배터리로 오후쯤 되면 1번 정도 풀충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소개드릴 앱은
마이크로소프트 To Do
임장메이트
트렐로(Trello)
입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 To Do
-임장하면서 드는 생각이나 궁금증을 기록하는 앱
마이크로소프트 To Do 앱은
기본적으로 데일리 체크리스트 만들기,
업무별 해야할 일 정리하기, 알림 설정 기능으로
활용하기 쉬운 앱으로
특히 To Do 리스트 활용하기에 특성화되어 있는 앱입니다.
저는 임장 중에 드는 생각이나 궁금증을
To Do 앱에 그`냥 막 남겨보았습니다.
임장을 끝내고 확인해보면
지역에 느낌과 궁금증을 다시 떠올리고 기억할 수 있었고
정리하면서 볼때면 추가적인 궁금증이나 질문도 떠올라
지역을 아는데 있어 더 풍부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생각의 필터링 없이 막 남겨보는데 있습니다.
누구한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나만의 생각을 남기는데 의미가 크기 때문에
막~ 적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임장메이트
-분위기 임장 및 임장루트 상에서 드는 생각이나 사진 남기기
대표사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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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메이트 앱은 부동산 임장을 할 때
저의 경우는 특히, 분위기 임장할때 유용하게 쓰는 앱입니다.
다른 앱과는 달리 폰으로도 임장 루트를 쉽게 그릴 수 있었고
사진 저장 및 기록도 간편하여
잘 쓰고 있는 앱 중의 하나입니다.
게다가 임장 루트를 공유할 수 있고
(기록은 공유 안됨)
루트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니 길을 잃을 위험도 적었습니다.
임장에이트 앱을 실행시키고
임장을 하고 난 후
데스크톱 PC로 확인할 수 있어
생활권 정보(사진, 분위기)를 확인하는데 필요한 앱이었습니다.
2. 트렐로(Trello)
-분위기 및 단지 임장시 사용하는 앱
트렐로 앱은 단지 임장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앱입니다.
트렐로의 강력한 특징은 조원, 반월들과 공유가 가능한 앱입니다.
트렐로 앱은 ‘보드(Borad)’를 중심으로 작업을 하여
단지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보드’ 안에 ‘리스트’가 있고, 그 안에 카드가 있는데
카드에 단지의 정보를 입력하여 넣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Add Attachment’ 탭을 눌러서 찍고
[저장]을 하면 함께 공유하여 볼 수 있고,
‘Add comment’ 탭을 눌러 단지 정보 및 생각들을 저장하면
함께 확인할 수 있어서 유용용했습니다.
임장을 하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험이 있다면
아래 앱을 활용하여
중요한 포인트들을 놓치지 않는 임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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