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었던 내용 :
- 내 집 마련을 잘 한다는 것은, 나에게 익숙한 곳을 고르는 것이 아니다.
-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하고, 이 가치를 결정하는 게 입지이다.
- 주택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에는, 직장/교통/학군/환경(편의시설, 아파트 밀집도)/호재(일자리,교통, 환경) 등이 있다. 하지만, 호재의 경우 1~4의 조건이 갖춰지면 추후에 상승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락장이나 약세장엔 반영이 크게 되지 않는다. 호재는 크게 염두에 두지 말 것. 입지에 중점을 두자!
- 입지 조건에서 교통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역세권이 중요하지만, 비역세권 단지와 역세권 단지 중 비역세권 단지가 강남 접근성이 좋다면, 비역세권 단지가 가치가 있다. 따라서 역세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내 집을 고르지 말자!!
- 강남 접근성에 따라 지하철 노선별 중요도도 다르다.(29375신분당선)
- 구축이어도 뒤치가 더 중심인 아파트가 가치 있다(참고: 입지가 떨어질수록 연식이 중요하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비교했을 때, 신분당선(풍덕천,상현동,성복동)이 강남을 한번에 가므로 더 가치있다고 볼 수 있다.
(단, 분당선인 죽전의 경우 전세가가 잘 받쳐주고 있어 투자용으로 나쁘지 않음)
- 좋은 학군이 형성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러므로 잘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좋은 학군은 입지 독점성을 가진다. 학군지는 안정적인 장기거주를 원하는 수요가 많으므로, 매매/ 전세 모두 수요가 많으며 전세가도 비교적 높게 형성된다.
- 학군 우수 지역은 아이를 키우는 집이 많으므로 30평대 수요가 많고, 교통 조건보다 학군의 조건이 더 중요하다!
- 과도한 영끌은 지양하자.
-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올해 7월부터 시행된다. 즉, 대출 한도 줄어듦.
- 보편적으로 원리금 균등상황을 선택하지만(상환금액이 일정하여 자금 계획 세우기 용이), 갈아타기를 한다면 체증식이 유리하다(초반에는 이자 많이, 갈수록 원금 높게 상환- 따라서 초반 상환금액이 적음)
- 학군 수요가 있는 하교는 고학년이 될수록 학생수가 는다.
- 가격 조건을 협상할 수 있는 집 - 매도 사유를 파악한다. 부동산과의 관계를 잘 유지한다. (나에게 유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음.)
그밖에 매수, 계약 프로세스를 설명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매매 거래를 해 봤지만 강의를 통해 한번에 듣고 교재로 정리되어 있으니 잘 이해가 되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