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67기 65조 치아바타

첫 임장 보고서를 써보는데 나로서는  왜 그렇게까지 자세히 조사하고 분석을 할까라는 의문이 있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직접 분임을 해보고 조금씩 임장보고서를 채워가면서 

이것은 확신을 얻어가는 필수적인 과정이란 걸  깨달았다. 

그 과정이 솔직히 당황스러울 정도로 답답하고 거북이처럼 느껴졌으나 조금씩 시세따기를 하면서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유디님도 이 과정을 거쳤고 지금도 이어간다는 말에 지름길은 없구나. 

어차피 내가 걸어가야하는구나를 절실히 느끼는 강의였다.

체력이 너무나도 부족하고 그 때문에 끈기도 부족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 그중에서 더 좋은 것을 하기 위해 힘을 내야겠다.

아낌없이 나눠주는 강사분들 다른 월부 선배님들, 65조 팀장, 조원분들 너무 감사하다.

주신 팁과 정보로 이번주 토욜  첫 분임도 잘 해봐야겠다고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