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잊기 전에 기록하기 &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자: 2강부터 본격적인 임장보고서 작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강의를 들을수록 어렵다는 느낌이 들고 강의를 다 듣고나서도 임장보고서의 벽이 높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권유디님의 디테일한 설명과 레고의 사용 설명서처럼 A부터 Z까지 친절하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교안 구성에 감동 받았습니다. 유디님의 말씀 중에 가장 큰 힘이 되었던 내용을 복기합니다.
“인생을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로 나누면 삶이 힘들어 집니다.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 없고 싫어하는 일을 해내야만 하는 때가 있습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필요한 일을 한다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석이 지름길이라는 유디님 말씀 따라 시세 따는 과정을 온전히 제 힘으로 한땀 한땀하면서 경험을 쌓겠습니다. 시행착오와 실수를 선택하겠습니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늦더라도 제가 바라는 준비된 투자자의 모습을 생각하며 필요한 일을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효율을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성장하는 고통을, 고생스러운 이 순간을 즐기겠습니다. 너나위님 말씀처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때가 올 수 있음을 기억하고 지금 하겠습니다. 미루지 않겠습니다.
임장 할 때 내 생각을 가지려면 주변을 잘 봐야 해: 매주 임장을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상권 사진을 찍고 랜드마크 아파트를 보면서도 정작 무엇을 남겨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초보의 마음을 너무 잘 아는 유디님 덕분에 이 부분에서도 해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임장할 때 하지 않았으면 하는 행동에 대해서도 정리해주셨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임장 나가서 하지 마세요.’
강의를 들을수록 임장의 본질은 내 생각을 갖는 것(우선순위 선정)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을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임장에서는 구매력(=소득수준)을 가늠한다’ 입니다. 세부적인 지표가 너무 많아 다 기억하기 어려워 하나만 남기려고 하니 ‘(그 지역의) 핵심을 본다’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핵심: 분임 => 사람, 단임 => 단지, 매임 => 매물) 이번 주 단지임장할 때부터 핵심에 집중하겠습니다. 네이버부동산은 그만 보고 주변을 많이 보겠습니다. 중간중간 지나온 길을 복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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