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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새웅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임보를 작성하는 방법과
임장에서 임보를 연결시키는 방법, 복기하는 방법 등등
기초 수강생들이 정말 쉽고 따라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고
뿐만 아니라 재수강생들에게도
‘정말 아는데로 행동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시며
과거 지난 달의 앞마당 과정을 만들어감에
임보에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되뇌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주말만 임장을 가는 저에게 있어
평일날 출퇴근이 힘든 김포골드라인을 타지 않고 입지를 판단하려고 하는구나
라는 일침으로 정말 평일 임장 휴가를 써서라도 꼭 가봐야겠다고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이번 임장지가 목동학군지 이기 때문에
꼭 이번 4월달에 평일 저녁 과 주말 저녁에 학원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임장을 다녀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치 판단에서도 둘중에 어떤 단지가 좋아요?라는 질문에는
A단지는 좋고, B단지는 좋지 않다라는건 수도권에 없음을
수도권이 강남 1시간 이내가 아니라 정말 수도권 외곽에서도 통하는 것임을
지난 재테기 때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어렴풋 이해를 했지만
(반달 건영 10채 사도 10억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 말씀의 진짜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더 좋은지, 덜 좋은지의 차이가 있지
안좋은 건 없다는 의미임을 이해하였고, 수도권에서 번트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잃지 않는 투자가 어떤 의미인지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더 좋은 곳에 투자를 하지 못하고 덜 좋은 곳에 투자를 하더라도
결국 비전 보드를 이뤄낼 것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번 상반기가 가기전에 번트를 치는 선수가 되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내용
“부동산도 결국 사람이 하는거다”
“분위기 임장하기 전에 사람을 보자고 되뇌어보자”
“그럼 전철에 누가 내리는지 보인다.”
사람과 상권을 보자고 했지만
정작 분위기 임장이 끝나면 생활권을 구분할 수 있었지
그 생활권에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주말을 즐기고 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다음번 임장부터 (퇴근하면 모든 곳이 임장이지!!)
사람을 보자고 되뇌어보겠습니다.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2주차도 화이팅입니다~!! 시세따러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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