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애옹]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지음 / 반니
3. 읽은 날짜: 2025.04.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시도해봐도 절대 손해볼 것 없는 엄청난 성공의 원칙!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RAS의 비밀]

#RAS #목적지는 내가 정하는 것 #길은 RAS가 찾는다

RAS는 열추적 미사일처럼 작동한다.

세상에는 딱히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우리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2장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무엇을 원하는가 #목표 노트에 손글씨로 쓰기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은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는 것 - 어떻게는 RAS에게 맡겨라

목표가 아니라 방법에만 골몰하면 용기를 잃기 쉽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가장 극명한 차이 → 손으로 쓴 목표 목록의 존재 여부

[3장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목표의 수치화 #긍정적인 목표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할 것

RAS는 긍정형 이미지만 볼 수 있다.

목록에 예정된 목표가 10개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4장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딱 좋은 때란 오지 않는다 #당장 시작하자

현실적이고 빠듯한 데드라인을 정하고 당장 시작할 것.

‘딱 좋은 때’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5장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 승자 #반박시 네 말이 다 맞음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싸움이 생기면 싸움을 건 사람만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6장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책임감 #인생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바꾸는 것

내 RAS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 의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살던대로 살게 된다.

[7장 시각화 기법, 8장 확언의 힘]

마음은 실제와 상상의 차이를 모르고 마음은 그림으로 생각한다

성공 상상도 두루뭉술하면 안 된다. 성공한 내 모습을 세세히 구상해야 한다.

[9장 버릇 바꾸기]

#인간 행동의 80퍼센트 이상이 습관 #생각의 습관 = 태도

목표의 종류를 막론하고 긍정적인 습관은 성공에 필수다.

생각과 태도를 종이에 쓰는 것이 중요하다.

나무에 앉는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는다. 자신의 날개를 믿는다.

[10장 확률 게임]

#평균 성공 비율

어떤 것을 시도하든 80퍼센트는 무위에 그친다

어떤 목표든 평균 성공 비율이 있다

목표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즐거워야 한다. 확률게임을 하자.

[12장 두려움과 걱정 극복]

#거절은 수시로 일어난다

성공을 달성한 사람은 거절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거절당해도 밑져야 본전이다.

[13장 포기 금지, 좌절 금지]

#선배에게 물어라 #부탁의 비결은 끈기

전문가들도 한때는 모두 길잡이를 구하던 초보자였다.

사람들의 생각은 늘 변한다. 오늘 만난 사람도 다른 날은 다른 생각을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우리는 시험 전날 혹은 마감 전날이 되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곤 한다. 그 집중력은 명확한 목표 + 임박한 데드라인의 합작품이다. 어떻게 할지는 고민하지 않는다. 마감이라는 불이 발등에 떨어지면 그냥 하는거다. 뭐든 닥치는대로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하게 되는데 이 책은 바로 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 목표가 아니라 방법에만 골몰하면 용기를 잃기 쉽다라고 말했다. 바꿔 말하면 용기가 나지 않을 때는 방법이 아니라 목표에 집중하면 되지 않을까?

목표로 향하는 먼 길을 보며 짐부터 완벽하게 챙겨야지라며 몇 년동안 짐만 싸고 있던게 그 동안 나의 모습이었다. 아직은 준비가 안 됐어라며 교과서 1장만 닳도록 보고 있었던 거 같다.

지난 달 매물 임장을 다니고 부동산 사장님과 전화 통화를 하는 동료의 모습을 보며, 내가 투자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고 용기를 잃었던 적이 있다. 그 때 이 책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 어떻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했더니 용기가 생겼다.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니 무엇을 해야할지 저절로 보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매임도 전임도 무사히 잘 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내가 원하는 곳으로 RAS가 나를 잘 안내해주길 바란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인생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바꾸는 것이다. 내 상황을 100퍼센트 내 책임 아래 두자. 나의 문제를 미루거나 모른척 하지 말자.

실천 예시) 

• 아내가 저녁 메뉴 물어볼 때 모른다고 말하지 않기 (나도 우리집의 일원이다)
• 아내랑 장보러 갔을 때 내 일이 아니라고 넋 놓고 있지 않기 (같이 갔다면 그것 또한 나의 일이다)
• 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감을 가지고 바로바로 수리하기 (내가 아니면 누가 우리집을 수리하지?)
• 회사 업무가 주어졌을 때 눈치 보지 않고 내가 먼저 처리하기 (회사에서 내가 월급을 받는 이유를 생각하자)
• 마찬가지로 임대 준 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내가 살고 있지 않더라도 내 소유의 집을 관리할 책임이 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0.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 망상활성계(Reticular Activating System)

p29. 꿈 목록을 꿈 도둑에게 보여주지 말자.

p45. 돈을 주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것이 지금의 내 직업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p53. 목표는 아직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지 눈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p72. 마감이 우리 목표에 하는 역할은 총에서 방아쇠가 하는 역할과 같다.

p82. 데드라인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p102. 내 생각과 반응과 선택들이 나의 다음번 상황을 창조한다.

p108. 선택사항은 두 가지뿐이다. 진도를 나가거나 핑계를 만들거나

p157. 할 수 있다는 말도 할 수 없다는 말도 대개는 다 맞는 말로 드러난다.

p168. 누구도 항상 ‘너무 바쁠’수는 없다. 모든 것은 우선순위의 문제다.

p181.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은 십중팔구 아무 결과도 내지 않는다.

p224. 걱정하는 것은 원치 않는 것을 비는 것과 같다.

p242. 너무 일찍 포기한 97퍼센트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3퍼센트의 직원이 된다.

p243. 부탁은 지극히 간단한 일이면서 종종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