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부자입문

  • 23.12.09

나는 그렇게 부유하지 못한 환경에서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어릴적 우리 집안의 경제적 위치가 나를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고, 나름 부자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어릴적 우리집 분위기는...그냥 열심히...아빠의 노동을 통해 벌어온 돈을 우리 가족이 나눠쓰고,,,넉넉지 않았기에 엄마는 많이 아끼며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 환경속에서 자라고, 대학을 가고, 직장을 가고...나의 경제관념은...내가 부자가 될 수는 없을거야...이렇게 월급이라도 받아서 엄마, 아빠로부터 돈을 안받아 써도 되니 얼마나 다행인가...그리고 내가 결혼을 한다면...조금은 여유있는 집엘 가서...고급 화장지 펑펑 쓰면서 살고싶다...그렇게 알콩달콩 애낳고 소시민적으로 사는게 행복 아닌가...이정도 생각했 던 것 같다.


솔직히 어릴적...나는 내가 평생 1억을 벌 수 있을까? 벌수 없을거야...하는 생각을 했던거 같다...그런데...애들 키우고, 결혼후 내가 직장생활 하면서...1억보다는 훨씬 많이 번것이다!!! 물론 그 돈들은 다 생활비로 쓰게 됐지만...


그래서...요즘은 새로운 꿈을 꾸게된다...내가...20억...벌 수 있지 않을까? 50억까지도 되지 않을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될 것이다~!!!

1강을 들으면서...내가 부자가 되기위한 습관의 변화가 꼭 필요하다는 내용이 많이 와닿았다.

조급해하지 않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나의 삶을 꾸려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댓글


달그림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