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또빠입니다.
2주차 조모임 늦은 후기를 남깁니다.
(과제 하느라 정신 없어서 그런건 아닌게 아닌 건 아닌듯 하지만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단임을 했는데 지역 특성 상 주복이 많고
단지 수도 얼마 되지 않아서 이거 뭐 쉽게쉽게 설렁설렁 해야지~했는데
이거 왠걸 중간에 비도오고 신발도 젖고
주복에 다 들어가본다고 바리바리 다니다보니 예상보다 시간도 늦어지고
걷기도 많이 걸은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조장님 및 복덩이님 바루바님이 챙겨주신 초콜렛 과자 비타민 아니었으면
많이 힘들 뻔 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조모임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조원분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단임을 하다보니 더욱 그런 것 같은데요 아 여긴 별론데 했던 부분도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다보니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던 것도 발견하게 되고
놓쳤던 부분이나 헷갈리는 부분 투자로 연결시키는 부분들도 채워지게 됩니다.
역시 아직 갈 길이 많이 멀었네요…
단임 중에 지역민이신 고냉이님의 추천으로 먹었던 가성비 오징어무침은 최고였습니다..
좋은 장소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느라 정신 팔려서 사진을 못찍었군요..)
지낮 주 간의는 제가 일하는 지역이라 귀에 팍팍 꽂혔는데
이번 주 강의는 저희 조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지역이니까 더 기대됩니다.
조원들끼리 판단한 이 지역의 선호도와 가치를 맞춰보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마지막 강의까지 모두 힘내시고 부사님들이 까칠하더라도
매임도 힘내서 잘~ 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부사님들이 어디서 오는지 왜이리 궁금해 하시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ㅋ)
시원하게 매임 끝내고 또 맛있는거 먹으러 가면 좋겠어요 ㅎㅎㅎ
3주차 강의 들으러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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