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8기 22조 예쓰]

너! 내 동료가 되라 👍

 

안녕하세요 예쓰입니다!! ㅋㅋ

 

 

재밌고 신났지만 감동적인 2주차 조모임 후기입니다. 

 

“정말 세세하게 초강생들도 다 할 수 있게 알려주신 강의 같아요”

“지역과 시세를 잘 기억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쓰지 말고 시세하나하나 따려고해요”

 

강의를 통해 위와 같은 생각을 하신 동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권유디님 강의에서 

세세하게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배웠고 

저는 한번도 프로그램을 사용한 적이 없고

하나하나 시세를 조사했기 때문에 더 힘들었던 것도 있지만

권유디님 말씀에 제가 했던 방법에 확신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부천은 상동과 중동 7호선 인근이 가장 선호하는 생활권이고 

춘의, 원미, 소사, 심곡, 도당 쪽이 비선호하는 지역인 것 같아요."

 

임보 개요 작성과 분임, 단임을 갔다면

모든 사람들이 동일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고, 학원가가 있으며

균질성 있고, 유해시설이 적은 곳 

그만큼 부천은 선호지역과 비선호지역이 확실한 곳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정말 잘 해내고 있어요. 

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은 어려운 거에요. 

특히

육아를 함께하시는 분들은 더 힘들어요. 

 

감히 공감할 수 없는 힘듬을 겪고 있는 엘리님께 

힘이 될 지 모르겠지만 마음 속으로 

손을 내밀었습니다.  

 “잘하고 있어요. 바쁜 일상에서 할 일의 우선순위를 생각해 보세요”

 

"힘든 일을 당해서 극복하기 위해 월부를 시작했어요.

 힘들 때마다 그 당시 문자를 떠올리며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월부 동료분들이랑 댓글달면서 소통하고 

연락하면서 힘을 내는 것이 저의 방법이에요"

 

"월부를 시작한 계기, 동기를 다시 한번 떠올렸으면 

좋겠어요. 저는 힘들었지만 시작할 때의 동기부여를

생각하며 힘을 냈고 지금도 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부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힘을 내는 이유들도 

서로의 힘듬을 잘 알고 함께 견뎌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역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이해도를 높였고

동료의 힘듬을 듣고 공감하면서 다시 한번 또 

일어서야겠다 다짐하는 2주차 조모임 시간이었습니다. 

 

믿음직스러운 스뎅님, 조용하면서 강한 리치프리님

멘탈갑 부자엘리님, MZ 뺨치는 양이2님, 젊은고수 이루링님

친절한 즐거운깨소금님, 강력한 착은착은님, T의 정석 칼리니코스님

섬소녀 화목한시간1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 


댓글


즐거운깨소금user-level-chip
25. 04. 18. 09:59

유쾌하고 긍정적인 예쓰님!! 정보와 의견 아낌없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