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1. (계기 or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24년초 서울의 전세가가 70% 가까이 붙은 단지들이 많이 있었다.
   투자 물건도 그렇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원하는 지역에 공급이 있어서
   집 값이 눌려 있던 터였다. 
   그때는 막연한 두려움이 막고 있었다.
   그 결과 나의 집을 살 수 없었다.
   여러가지로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역시 집을 살 수 없다는 결론이 지금 나온다.

    

   

   
    

   
   왜 준비를 미리 해야할까요?

    미리 준비를 하지 않으면 집을 장만할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내 집마련 프로세스를 통해서 자신을 알고(대출을 끌어 올 수 있는)
    직접 은행에가서 내가 얼마까지 대출이 되는지 현 상황을 파악해서

   그리고 자신의 종잣돈 + 대출을 통해 집 구매를 가능한 지역을 선정하고
   그 지역의 단지의 모든 물건들을 다른 단지와 비교 평가하고
   살아 남는 단지가 있다면 부동산 사장님과 조율을 통해 물건을 살 수 있을것 같다는
   장면이 강의를 들은 후 전체적으로 머리속에서 그려졌습니다.

   24년 내마기 기초반에서 저는 전세 문제에 막혀있었습니다.
   전세를 살면 2년 만기를 다 채워서 나와야하는 줄 알았어요. :)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좋은 기회를 놓쳤다는게

   
   하지만 다시 비슷한 시기가 왔네요.~~

  이제는 다를거에요. :) 대출부터 지역 선정 해서 물건 고르고 
해당물건들을  비교하는것 까지
  머리속에 전체적으로 그려지거든요.~!
  이제는 저와 시간과의 싸움같아요.~!
  누가 이기나 해보자. ! 라는 생각이 듭니다. 
  꾸준히 하면 결국은 제가 이기…겠죠? ㅎㅎ

정말 제 예산에 맞게 베스트로 고른 저의 선택으로
입주(?) 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점점 내 돈은 사라질테고
너나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집은 자산창고다. 사라지지 않게 보관해준다는 개념처럼
단순한 주거공간을 떠나서 집은 저의 경제적 안전망이 되는것 같아요.

내 집 마련 로드맵을 통해서
나의 재무상태가 파악이 되었고
대출 가능 금액도 은행가서 알게 되어 좌절을 겪었지만
거기서 끝나는게 아닌
“어떻게 하면 해결 할 수 있을까?”
 

제가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안전한 프로세스를
강의를 통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원들과 같이 분임을 통해 임장도가고
의견도 나누면서 조금씩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극받아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입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말을 강의에서 많이 들었는데
 귀에서 피가 흘러내릴 정도에요. :) 그만큼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