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6기 122조 숑숑숑앤지] 강의 후기. 단지 뽑고 비교하고 부동산까지 간접 경험할 수 있었던 강의.

1.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계기 or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월부에서는 투자 강의, 열반스쿨 강의를 위주로 수강을 해왔다가 내집마련 기초반으로 듣지 못했던 강의를 들어보고 싶어서 듣게 되었다. 다른 강의에서는 듣지 못했던 대출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다른 관점에서도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던 3주차의 강의었던 것 같다. 

2.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처음에는 내 자산+대출로 받을 수 있는 아파트를 listing 해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내 돈에 맞는 좋은 아파트를 찾으려고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리가 되었지만, 그 중간에는 조금 마음이 안좋았다. 

내 집 마련의 관점에서도 결국 다른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것이 만나는 단지를 찾아야 하는 것. 특히 마지막 강의에서는 부동산에 전화를 하고 매물을 보고, 계약을 하는 부분까지 자모님께서 수업에서 이야기해주셔서 다시 한 번 그런 부분에 대하여 배울 수 있던 시간이라 유익했다. 

3. 앞으로 3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 우선 대출과 관련한 내용을 들으면서, 아직 제대로 내가 지출/소득 관리가 체계적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다. 재테기를 수강하면서 점검을 하고, 조금 더 체계적으로 종자돈을 만들어가야겠다.
• 계속하여 강의 듣기. (월 1개의 강의 수강)
• 독서하며 마인드 점검하기. (월 3권)
• 임장 (앞마당 1개씩)

자모님께서 요즘 너무 바쁜데, 그럴 때 지금 나의 전성기인가?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나도 지금 전성기인가보다. :D 바쁜 것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