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돈버는 독서모임 리더 1조 델리시] 세이노의 가르침 (with 옆집언니)

 

안녕하세요 델리시입니다

4월 돈버는 독서모임은

세이노의 가르침과 함께 했습니다

 

월부 오기 전에 알았던 책인데요

그 때는 책으로 나오기 전이라서

칼럼을 출력해서 읽었었네요

처음 접했을 때 

작가의 말투에 충격을 받았었고

그 다음에 내용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변에는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깐요. 

 

그리고 책으로 나왔는데 

굉장히 두껍기도 하고 

한 번에 잘 안읽혀서 챕터별로 종종 읽곤하는데

이번에 돈독모 책으로 선정되서 반가웠습니다.

 

저자는 부자들은 어떤 마인드와 행동으로

부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왜 가난한지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얘기해줍니다. 

 

약간 정신차려야 할 때(?)

한 번씩 읽으면 너무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어떻게 읽었나요?

 

p.29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저도 최근에 강의를 안듣다보니 

이전만큼의 인풋이 안들어가고 있는데요

작가에게 혼나고 

다시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번째 발제문에서는 “걱정”에 

대해서 얘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걱정하는 것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저는 아직도 전화임장이 어려운데요. 

전화 버튼을 누르기 전에 여러 생각이 들면서

버튼 누르는 것을 주저합니다.

 

부사님이 뭐라고 하면 어떡하지?

어떻게 물어봐야 하지? 등

잠깐 사이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스쳐지나 갑니다. 

 

하지만 막상 전화하면

또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잘 얘기합니다. 

 

그래서 통화 버튼만 누르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고

‘뭐라고 얘기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전에

버튼을 먼저 누르는 행동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마저도 가끔씩은 생각이 손보다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아직도 허들이 좀 있습니다.

 

좀 구별해서 생각해보면

부사님이 뭐라고 하는건 내가 할 수 없는 것이네요

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걱정을 계속하기보다는

‘그냥’ 행동을 하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근데 알겠는데 그 한 걸음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고민 속에 

부마니님이 2호기 투자 할 때 매물 100개 보겠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했더니, 걱정이 사라지고 해결이 되었다는 

경험담을 공유해주셔서

진짜 그냥 행동하는게 너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그냥 하기

 


 

두 번째 발제문에서는 “디테일과 실력”

대해 얘기를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2호기를 진행하면서 

예상과는 다른 일들을 많이 겪고 있는데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것처럼

대강 알 때는 쉽지만

자세히 하려고 보면 

너무 해야할 것들이 많고 어렵더라구요

 

옆집언니님과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는

이러한 예상치 못한 상황은 언제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최악을 잘 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좀 더 나아가서는 

실력을 쌓고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투자 경험들을 통해 

나의 개인적인 투자 기준을 추가해나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복기하고 투자 기준에 추가하기

 


 

세 번째 발제문에서는 “행동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행동이 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공유했는데요.

월부인이라면 다들 시금부를 쓰고 있는 것처럼

시간의 중요성과 그 시간을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

이 부분이 너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실전반 들을 때는 

짬 나면 오디오북 듣고, 강의복습하고 

시간을 투자에 몰입해서 밀도있게 사용했는데요

요즘은 짬 나면 폭싹속았수다부터 켜고 있는 

제 모습을 반성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루틴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월부챌린지로 루틴만들기

 

 

 

 

 

돈독모는 10회 이상했지만, 독서 리더는 처음이었는데요.

너무너무 편안하게 진행해주셔서 즐겁게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옆집언니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들 경험이 너무 많으신 선배동료분들을 만나서

운이 좋았고 많을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즐겁에 이끌어주신 옆집언니님

전화임장 힘들면 먼저 전화하라는 진수도리님

임보 레전설이신 레키님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부마니님 

코피 쏟으면서 참여하신 에단호크님

 

돈독모 함께 해서 감사했고 또 만나요!

 

 


댓글


부마니user-level-chip
25. 04. 18. 23:44

델리시님 함께 할 수 있어 반가웠어요!!

에단호크user-level-chip
25. 04. 19. 11:10

델리시님~ 폭싹속았수다 좀 보면 어때요..ㅎ 저도 봤어요 ㅋ 전세빼기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