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당탕탕 매일매일 자신과의 싸움 중인 퍼런하늘입니다.
현재 월부학교 봄학기를 수강하게 되면서,
모든 부분에서 완전하지 못했다라고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달 하던 복기 또한 그렇습니다.
그냥 형식적으로만 했던 것이 아닌지?
다시 한 번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중간 복기는 처음 해보게 되는데,
주기적인 점검의 필요성을 확실하게 느낀 것 같습니다.
(특히 타협/합리화/나태함과 친한 저에게는요..)
처음 4월 계획도 스스로 방향,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또한 목표를 향해 달려 온 길이 우당탕탕이었지만?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고, 다시 한 번 목표를 점검하기 위해
중간점검을 해보았습니다.
독서
출처 입력
◎ 목표
독서 3권(후기 3권)
- 부동산 트렌드 2025
- 놓치고 싶지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긍정의 힘)
- 미움받을 용기
◎ 달성 (4/18일 기준)
독서 3권(후기 3권) → 3권 완독 / 2권 후기 작성 완료, 1권 후기 작성 중
- 부동산 트렌드 2025 (완독 및 후기 작성 완료)
- 놓치고 싶지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긍정의 힘) (완독 및 후기 작성 완료) / 독서모임 완료!
- 미움받을 용기 (완독, 후기 작성 중)
K(지속할 부분)
→ 꾸준하게 매일 출/퇴근길 독서 인증과 함께 독서를 진행한 점 / 독서후기를 바로바로 작성한 점
P(개선이 필요한 부분)
→ 책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읽어 볼 것, 그리고 후기도 제출하기 위함이 아닌 내것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해보기
T(어떻게 개선,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인지)
→ 돈독모 신청(업무와 정규일정에 치인다고 생각하고 그 동안 안 해온 점) / 반원분들 그리고 동료분들을 보고 BM하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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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 강의 : 월부학교 강의(양파링 멘토님, 게리롱 튜터님) 2건 정리 및 소화하기
◎ 달성 (4/18일 기준)
- 양파링 멘토님 1강 수강 (완료)
- 게리롱 튜터님 2강 (4월 3주차 시작)
K(지속할 부분)
→ 여러 일정에 쫓겨 강의 수강 일정을 제대로 잡긴 어려웠지만? 수강하고 휘발되기 전에 후기까지 제출한 점
P(개선이 필요한 부분)
→ 조금 더 강의 내용에 더 집중하고,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든 것을 새롭게 받아들이기!
T(어떻게 개선,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인지)
→ 멘토님, 튜터님들의 의도와 함께 전달하고자 하는 경험, 인사이트를 고민과 함께 정리하기!
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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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 임장 (12회)
◎ 달성 (4/18일 기준)
- 현장 임장 (4회/12회)
→ 4/19~4/20 임장 예정, 4/16~4/27 임장 예정이나 정확한 일정 확인필요
K(지속할 부분)
→ 주말에 반원분들과 하는 임장은 필참한 점
P(개선이 필요한 부분)
→ 아직까지 평일에는 임장을 쉬는 날 말고는 하지 않았음. 평일 야근 없는 날에는 매임 등 임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T(어떻게 개선,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인지)
→ 목표를 임장/전임/매임으로 더 정확한 목표 수립이 필요함, 평일에도 부족한 앞마당 or 매임 등 시간 투를 해야함.
임장지, 앞마당 등 전임 꾸준하게 돌리면서 분위기 파악하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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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 1호기 투자 물건 찾아 매물문의 넣기
- 나눔글 작성
◎ 달성 (4/18일 기준)
- 매물문의 X
- 나눔글 작성(~ing, 4/18~4/19일 업로드 예정)
K(지속할 부분)
→ 1호기 투자 물건 찾아야 하는 부분은 지속해야 할 부분이나 목표가 뾰족하지 않았음.
P(개선이 필요한 부분)
→ 더 뾰족한 목표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하고 있는 비교평가 및 전세조사 등 실제 더 상세한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음.
T(어떻게 개선,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인지)
→ 앞마당 시세, 전세 전수조사, 비교평가 등 정규일정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시간을 만들어서 수행해야함.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더 체계적인 계산해 로봇처럼 움직이기
4월 중간복기 총평 💬
4월달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지 모르고
월부학교 일정을 우당탕탕 따라가고 있음.
임장, 임보, 독서, 과제 등 미흡한 것은 사실..
그래도 그 전과 달라진 부분은 내 자신과의 타협과 합리화가 아닌
완전한 마음가짐으로 하나씩 임하려고 했다는 부분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 힘들고 피곤하지만? 정말 재밌는 것 같다!
더 재밌게 해봐요 부내즈~😍
앞으로의 다짐 🔥
몽부내 튜터님과 부내즈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
그리고, 완전한 마음가짐을 항상 가지고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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