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내집 잘 4서 0원히 부자로 살아보조 짱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되새기는 3강, 내가 할 일은 실행!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유튜브를 보다가 내마기 신청을 받고 있길래 홀린 듯이 월부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내 집 마련이 현 목표가 아니었지만 당시 신청 가능한 게 내마기뿐이라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 봐야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를 신청했어요.
기초라니까 무지 상태인 나는 뭐라도 배우는 게 있겠지~ 하는 마음이었습니다.ㅎㅎ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막연했던 내 집이라는 게
그리 멀리 있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가장 큰 도움은 언젠가-하는, 기약 없게 느끼던 미래의 내 집 마련을
멀지 않은 미래 혹은 현재로 끌어당겼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잡히지 않는 미래는 계속 방치하게 되는데 그려지는 미래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조금이라도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다음 공부를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지금 소액만 있고 내 집 마련에 무리가 있는데
끝에 있는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해야 하는 행동은 무엇일지

돈을 더 벌고, 덜 쓰고,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진행해 갈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은 과정들을 반복하면서도 강의에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아파트를 비교해 보고 임장을 틈틈이 다니며 안목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알을 하나 깬 것 같아서 강의를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3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사실 아직 명확한 목표를 세우기에 고민이 많습니다.
해야 할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생각부터 버거운 느낌도 들어요.

재테크 기초반을 들으며 저의 재정 상태와 관리를 다 리셋해야 할 것 같고,
아직 미루고 있는 주식 강의도 들으면서 돈 불리기도 해야 할 것 같고,
소액 투자 관련한 강의를 들으며 더 깊이 있게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 중요한 것 같아서 원씽을 고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까 싶어지는 마음도 생기지만

헤매는 것보다 멈추는 것을 경계하라는 자모님 말씀처럼 

이 헤매는 과정까지 제 미래를 위한 발판이라 생각하겠습니다.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해낸다는 마음으로 실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