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5늘의 행동으로 ㅅ6급지에 내집 마련할조 하이망고] 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하이망고입니다.

 

 

 

 

조금 전 3주차 조모임을 온라인으로 따뜻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많은 조원분들이 참석하신게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끝까지 참석해 주시고 

성심성의껏 생각들을 나눔해주시는 조원들 덕분에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일정이 생기셔서 귀참을 해주셨지만

아래 사진처럼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서 공유해주신

도랑79님… 크아… 넘나 감동입니다!!! 

도랑님의 혜안을 또 들을 수 있길 기대했는데

듣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 주에 또 뵐 수 이었으면 좋겠어요~~^^  

 

 

 

 

 

3주차 조모임을 진행을 하며 느낀건

조원분들이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참 성실히 잘 들으시며, 많은 생각들을하셨다는 점이었습니다.

강사님들이 저희 조원분들이 하는 말씀을 들으시면

진짜 뿌듯하실 것 같았어요!

 

강의를 듣기 전에는 

집 근처에 자신의 관점에서 조금 더 낫다고 생각되는 지역에

또는 내 주변에서 사람들이 선호한다고 생각되는 지역에

내집을 마련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는 “입지”라는 뜻과 

구축이지만 서울을 바라봐야하는 관점이 

달라졌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저희 조원분들이 거주하고 계시는 지역이

신도시인 동탄 인근이라

이런 시각의 변화가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앞으로 내 집 마련이라는 선택의 순간에

더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강남가자님의 질문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주변의 권유로 내마기를 수강하였는데 

아직 20대라 내집을 마련할 자금과 계획이  

몇 년 후로 생각이 되는데, 

강의를 듣다 보니 지금이 너무 좋은 시기라 말씀하셔서

지금 바로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었어요. 

지금이 좋은 시기라고 모든 강사님들이 말씀하시니

마음이 조급해진다고요. ㅎㅎㅎ

 

강남가자님 뿐 아니라 이 강의를 들으시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자금과 계획이 모두 있는 분이 

이 강의를 들으시고 바로 행동하시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조급해 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조급함은 실수를 불러일으킨다는것을 

저는 경험을 통해서  알았으니까요.. (이런 경험 안해도 되는데 ㅎㅎㅎ)

 

조급함은 버리고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하나하나 실행해가면서 

자신의 실력을 쌓은 다음에

모든 것이 준비가 되고 매물을 보는 확신이 생겼을때

그때 방아쇠를 당겨도 늦지 않을 것 같다 생각해보았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진 강남님께

일단 어린 나이에 월부를 알게된 것이 축복이라 생각되고

이 시간을 잘 아껴쓰셔서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렸습니다. 

 

강남님이 젤로 부럽습니다~~ 저도 20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

 

 

 

 

 

첫 OT때가 생각이 나네요

조톡방이 열린 바로 그날 톡방에 입장하신 모든 분들을 뵐 수 있었고

떨면서 나간 첫째주 오프 모임에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르게 이야기꽃을 피웠었어요. 

두번째 미니 분임 겸 조모임에도 

열정적인 조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수지라는 지역 공부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고민 상담하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ㅎㅎㅎ 

 

벌써 3주라는 시간이 지나서 마지막 모임도 마치고

이젠 종강까지 며칠 안남았네요. 

각자의 일상에 강의/과제라는 녀석이 불시에 끼어들어

정신없는 3주를 보내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시는 울 조원분들 덕분에

저도 함께 몰입할 수 있고 월부 체력도 많이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 징검다리 갈아타기 성공하여

모임에서 확언한 것 처럼 5년 뒤에 분당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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