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기 69기 29조 밍밍37]


인생 첫 부동산 강의! 첫 열기 강의 수강 후기 입니다.ㅎㅎ


저는 부동산에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 당장 살집에 대한 고민이 없는 직업이기도 하고, 아직 미혼이었기에

적당히 모으고 적당히 즐기면서 20대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올해 초 어느 날 직장 동료를 통해 부동산 유튜버를 알게 되었고

관련 영상을 몇 번 보다 보니 알고리즘을 통해 월부까지 도달했습니다.

처음엔 부동산으로 투자를 한다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종잣돈 모으기 같은 내가 할 수 있을 것같은 영상들만 봤습니다. (그릇이 많이 작았네요ㅎㅎ)

올 7월 새로운 업무를 맡으면서 고민이 많아졌고

‘내가 언제까지 이 일을 하면서 살아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부업으로 눈을 슬쩍 돌렸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결국 부동산으로 결론이 났고 월부 강의를 수강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기까지 두달의 시간이 남아 월부 유튜브를 시청하고

너바나님, 너나위님 책을 읽으며 강의 신청기간을 기다렸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1주차 강의에 뼈를 맞았습니다...

저는 자본주의 사회에 걸맞게 살기는커녕 프롤레타리아 살고 있었으니까요.

심지어 흘러가는 대로 사는, 인생 계획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뼈를 맞아 아프면서 희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강의 신청 전 너무 늦은 건 아닐까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의 후 내년, 내후년 더 큰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말씀에 두근두근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잘 따라가기만 해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신뢰가 들었습니다.

‘강의를 파는 것에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 부자로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라는 말씀이 왜이렇게 멋있게 느껴질까요 ㅎㅎ 물론 저도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쓰고보니 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1주차 후기를 한단어로 정의하면 ‘설렘’인 것 같습니다.

조가 만들어지고, 놀이터도 만들어지면서

나와 함께 하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에 정신이 없으면서도 설레었습니다.

열기 69기 동료분들 모두 응원하고

저와 함께 조를 이루게 된 29조 분들도 함께 으쌰으쌰하며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부동산은 하나도 모르는 초보에 첫 수강생이라 어리버리할지 모르겠으나

저도 도움이 되는 조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회가 기회인 줄 아는 날이 올 때까지! 화이팅!

 



<할 일>

- 비전보드 만들기

- 조모임, 선배와의 만남 준비하기: 질문준비

- 시간 가계부 점검해보기: 활용할 수 있는 시간, 낭비 중인 시간 찾기

- 습관 들이기: 매일매일 계획 세우기, 경제뉴스 읽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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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링user-level-chip
23. 12. 11. 12:33

밍밍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