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행 프레임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잘)에서 시작해, 배운 지식을 습득(지), 실제로 적용(용)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행)의 순서가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에는 행동이 빠른 사람이 앞서가는 듯 보이지만, 결국 꾸준히 잘 적용하는 사람이 더 멀리 간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입지 분석의 실제적인 시각 단순히 ‘좋아 보이는 지역’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지의 본질을 파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위성지도, 지적편집도, 인구 구성, 소득,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등 다양한 요소를 체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 지방 투자 시 관점의 차이 지방은 단지 하나의 선택이 더 큰 차이를 만든다는 점이 강조되었고, 같은 값이라도 더 좋은 곳을 가려낼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적용할 점-
용 의 힘 키우기 배운 내용을 단순히 머릿속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직접 적용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입지 파악 시 구조화된 접근 위성지도 → 지적편집도 → 인구 구성 → 소득 수준 → 직장/교통 접근성 → 학군 → 환경 → 공급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지역을 이해하는 습관을 들이겠습니다.
객관적인 우선순위 판단 연습 단지나 지역을 비교할 때 감이 아닌 데이터와 기준을 바탕으로 한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지방 투자 시 더더욱 단지 간 차이를 세밀하게 봐야 한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사전 조사 + 임장 연결 실제로 임장을 가기 전, 데이터를 통해 지역을 먼저 읽어보고, 현장에서 그 느낌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확인해보는 방식을 실천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