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지금은78조 탕탕] 앞마당의 기본은 임장보고서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유디님으로부터 임장보고서 작성 방법을 배웠다. 강의는 물론이지만 교재가 참 알찼다.

앞으로 앞마당을 늘리기 위해 임장보고서 작성시 해당 교재를 늘 참고해야겠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점을 정리해보았다.

ㅁ 임장 시 유의점

- 사진 찍을때 '상권'을 찍는다.
- 임장 갈때 파악해야 하는 것: '사람'을 익혀라. 
(ex. 옷차림, 외양, 표정, 말투, 연령대)
- 입장 후 내모습: "이 곳은 OO하다"라고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ㅁ 임장순서
1. 분위기 임장 -> 2. 단지 임장(매매, 전세, 투자금) -> 3. 매물임장.

cf. 매물임장 과정에서 전세가격을 파악해야 할 경우 “버전을 달리”해서 물어보기
ex. 임대인 입장 vs 전세입자 입장

ㅁ 면적 파악 방법

공용면적   전용면적      평형
   110           84        32~34
   84            59        23~24

ㅁ 전고점 or 전저점
- 전고점: 21년 1.1~22년 12.31 이후 가장 높은 것
- 전저점: 22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것
(단 저층(1~2층)과 탑층은 제외할 것)

전고점이 높을 수록 그 단지의 입지나 가치가 좋을 확률이 높다. 
상승이 먼저 오른 단지는 좋은 단지다.
전고점 대비 15%이상 하락한 가격이면 -> 저렴하다. 매수 신호

덜 싼데 좋은 것을 하라. 단, 하락장이 언제까지 될 지 모른다.

ㅇ 만일 전고점, 전저점이 없다면?
- 주변 비슷한 단지의 전고점, 전저점을 확인해야 한다. (약 3천만원의 정도는 여유를두고 써도 된다)

ㅇ 전세 가격이 들쑥날쑥?
- 너무 낮은 가격이라면, 계약갱신 청구권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
- 최신 전세 가격 중 가격이 높고 + 호가를 참고해서 작성할 것.

ㅇ 새아파트 라면?
새아파트는 입주하고 2년 후부터 거래가 많이 이뤄진다.
유사한 위치의 비슷한 연식의 전고점, 전저점의 가격을 입력한다.

>> 랜드마크 단지 가격이 그 지역의 천당 가격임. 해당 동네의 가격 수준을 알 수 있다.

내가 투자하는 이유는 걱정없는 노후, 남은 정년까지 회사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up하기 위함이다.

상명하복, 수직적인 조직 생활, 뺑뺑이, 난이도 높은 업무 강도…

이리 저리 치이다 보면 어느새 쪼그라진 내 자신이 도드라진다.

30대 들어서서 인생이 계획처럼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불평불만 하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월부를 통해 배워나간 부동산 투자 지식을 접목시켜 여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

걱정 없는 노후! 회사생활에 대한 자신감 up! 즐거운 인생! 베푸는 삶!

5월엔 회사 일정때문에 월부를 할 수 없어 정말 너무너무 아쉽다. 4월에 열심히 부지런히 빡세게 배워서 6월부터 다시 올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