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8기 30억 벌고 폭싹 속았수조 쫄딱 ] 2주차 조모임 후기

오늘 두번 째 단임이 있었어요~

어제 날씨가 안 좋아 걱정이었는데 날씨가 화창해서 임장하기 좋았어요^^*
 

분임으로만 보던 지역 안으로 들어가 직접 단지를 둘러보며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길 안내도 해 주시고 단지명, 환경, 학군 설명해 주시고 시세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더 공부가 되었던 거 같아요!

 

지도 보랴 입지 파악하랴 단지 체크 리스트까지 하느라 정신 없긴 했어도 다들 잘 조사해 오시고 서로 정보 공유해 주셔서 더 머리에 쏙쏙 들어와 효율적이었던 거 같아요~!

 

확실히 분임하고 지도로만 보다가 실제 단지에 들어가니 선호도도 살짝 엿볼 수 있어 좋았어요~그런데  내가 살고 싶은 곳과 투자를 위해 봐야하는 곳은 분리해서 봐야 하는게 좀 어려운 기준이긴 했던 거 같아요~
 

날씨가 좀 덥긴 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고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께 입지에 대한 입주민만의 시크릿한 꿀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여서 가이드 받은 느낌이었어요~ㅎㅎ

 

단임이 마무리 되고 카페에서 조모임으로 서로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 또한  유익했어요~!

 

 

임보 작성법 이렇게까지 세심히 알려 주셔서 좋았다는 의견과 재수강하신분들도 궁금증 해소해 주시고 기준점을 주셔서 인상 깊었다고 하셨어요~ 

 

임보 세번째라 강의 듣고 부족한 점 잘 적용해서 작성해야겠습니다.

 

시세 따기의 성장통이 느껴지는 대화들 옳았구요~ㅎㅎ 저평가와 매임의 벽은 여전히 장벽으로 남은 오랜 숙제인 거 같아요~~ㅠ

 

다들 더운 날씨에 힘드셨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고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영통구 앞마당이 코 앞이라는 설렘 뒤에 매임이 버티고 있으나 우린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끝까지 도전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댓글


백수님user-level-chip
25. 04. 20. 21:05

쫄딱 조장님 오늘 단임 고생 많으셧습니다~ 매임까지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