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임장하고 15(싶오)조 민트초] 2주차 조모임 후기

중구 단임 임장을 중간 정도 마치고 카페에서 오프라인 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임장은 땅만 보고 걷는 걷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가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임장을 할때는 집에서 할 수 있는 걸 하지 않고, 미리 시세지도를 작성하고 오직 눈과 발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장을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투자 물건을 찾는 일로 여기고 목표를 위해서 필요한 행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지난 주 분위기 임장 때는 가장 선호한 동네는 종로구는 무악/교남, 중구는 청구/약수입니다.

이번주에는 청구/약수, 신당 생활권의 단지 임장을 했습니다. 

남산타운은 5천세대 대단지로 상가도 매우 발전했고, 6호선 버티고개역과 3호선 약수역도 가까웠습니다. 

약수하이츠도 2천세대 대단지로 3,6호선 약수역과 가까웠고 꽤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청구e편한세상은 이번에 처음 알게된 단지인데, 상단의 단지보다 세대수는 적었지만 임장했던 단지중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5호선 청구역과 가까웠으며, 여의도와 광화문에 직장이 있다면 접근성 또한 좋았습니다.

단지 내부 분위기도 가장 살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당 생활권에서는 신당삼성, 신당푸르지오, 래미안하이베르, 신당현대 4곳을 임장했습니다. 

그 중에서는 신당삼성이 1픽입니다. 지하철로 출퇴근 하기 때문에 5,6호선 청구역과 가장 가까운 점을 높게 보았고, 내부 단지 간격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단지 임장을 진행하니 더 꼼꼼하게 단지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 단지 임장인 무악/교남 생활권도 기대됩니다.

 

 

 

 

 


댓글


민트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