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1기 지유맘8] 첫 열반기초를 듣고 1년이 지난 후 재수강자의 고백

2022년 3월 열반기초 47기

그리고 

2023년 12월 열반기초 71기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일반정규강의를 모두 듣고 운이 좋게 실전반도 2번이나 들을 수 있었다.

좋은 동료들을 만나고 멋진 튜터님도 뵈었다.

투자코칭 1회, 매물코칭 1회  

너나위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코크드림님, 제주바다님, 셔츠님도 눈앞에서 직접 뵌 운이 좋은 날도 있었다.

내집마련으로 장만한 집이 어찌하다 1호기가 됐고 현재 월세에 거주 중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해 준 것은 열반기초 강의를 듣고 나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셨던 목표설정!! 

목적지가 설정이 되어야 중간중간 경로가 이탈되더라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처럼

나에게도 하나의 목표가 있었기에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그리고 앞으로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 또 미래의 내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동안 나의 미래는 안갯속에 갇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었다면

열반기초를 듣고 난 뒤 나의 미래는 어떠할지 예측할 수 있다.

단, 강의에 나오는 것들을 실행한다면 말이다.


지난 시간 동안 남들처럼 빠르지 않다고 남들보다 뒤떨어진다고 많은 고민도 하고 자책도 했었다.

그 시간 동안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남들이 다 가는 휴가는커녕 주말마다 아이들과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도 못했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이 시켜서 하는 것이라면 하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결정한 것이기에, 그것을 왜 하는지 명확한 이유가 있기에 

힘이 들어도 아이들이 보고 싶어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1년이 훨씬 지난 현재

강의를 다시 들으니 예전보다 내가 조금은 달라졌구나.

왜 이 강의를 수많은 선배들이 다시 들으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이 강의를 기반으로 내 생각이 바뀌었고 

생각이 바뀌니 행동도 바뀌게 되었고

행동을 반복하게 되니 습관이 되었다.


한 번씩 매일 하던 루틴조차 다 깨지고 너무 힘들어 다 그만두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그럴 때는 마음을 다스리고자 아이들과 감사했던 일도 더 열심히 이야기하고 

독서로 마인드 세팅을 하기도 한다.


앞으로도 나는 흔들리겠지만 

뿌리째 뽑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강의를 지속적으로 듣고 동료들과 함께 투자하며 버틸 것이다.

내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는 그날까지 말이다.

다음번 열반기초를 수강하는 그날엔 내 모습이 어떻게 또 바뀌어있을지 기대가 된다.

분명한 것은 다음번에도 이 강의를 재수강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지금보다 더 성장한 모습 그리고 한층 여유로운 모습이길 바래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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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마마user-level-chip
24. 03. 07. 18:07

실전을 2번이나 와~ 정말 멎지세요 ^^ 3월 한달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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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그릇user-level-chip
24. 03. 07. 22:05

우와 지유맘님 1년만에 열반기초 다시 들으셨군요! 한 해 한 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새삼 놀라울 때가 있더라구요! 지유맘님이 치르신 댓가만큼 더 크게 돌아올겁니다! 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