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첫 내집마련, 기초부터 탄탄하게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가치를 아는 현명한 투자자,
프리메라입니다.
내집마련기초반이
어느덧 마지막 강의이네요.
그 마지막을
자음과모음 멘토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내집마련기초반의 목표는
(예산, 상황, 저축 등) 나에게 맞는 투자 지역과
투자 단지를 선별해 보는 것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처음과 끝을 실행하는 것인데요.
이번 3강에서 그 실행을 위해
현장에 나가기 전에 해야 할 일과
현장에 나가서 해야 할 일,
그리고 내집마련을 끝내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자음과모음 멘토님이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는
언제나 귀에 쏙쏙 들어오죠!
그럼, 그 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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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도 많고 단지도 많은데 어떡하죠?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은 지역 후보를 선정하는 방법, 영끌하지 않고 대출 받는 법 등 다양한 내집마련 기준을 알려주시는데요.
그 내용 중에서 저에게 가장 유익했던 부분은 ‘단지 비교평가법’이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예산을 선정하는 일도 어렵고,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지역을 택하는 일도 만만치 않는데,
거기서 또 한 발 더 나아가 단지를 고르는 일도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자모님 방식을 따르면 “그게 그렇게 복잡하지만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중요한 입지 선호 요소(직장, 교통, 학군, 환경)를 어느 단지가 얼마나 더 갖고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장’이 중요하다고 자모님이 강조하셨는데요.
현장에 나가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내 예산에 맞다고 생각해서 직접 보러 간 단지가
주변 환경이 살기에 안전하고 편한지,
주변에 꺼려지는 시설은 없는지,
이리저리 이동하기에 편리한지 등
지도에서는 제대로 알기 힘든 내용을
직접 발품을 통해 느껴보는 것이죠.
“저는 이 지역의 단지 선호가 잘 이해가 안 되어서 몇 번을 가봤는지 모르겠어요.”
-자음과모음 멘토님-
부동산 방문부터 계약까지
이번 강의에서 제대로 배운 새로운 내용 중 하나가 ‘누수(중대하자)’에 대한 계약 사항인데요. 민법에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관련 특약을 넣을 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배운 내용이 제 생각과 많이 달라서 “참 조심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늘 투자 선배님의 조언을 필수로 들어야겠구나”라는 다짐도 했습니다^^.
또 매물을 보고 어떤 내용을 남겨야 하고,
매수를 위한 일련의 계약 과정 ‘협상-가계약-계약-중도금-잔금-등기’에서 어떤 내용을 조심해야 하고 어떤 조치가 필요하며 어떤 내용을 꼭 짚어야 하는지에 대해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배운 내용 중 하나를 저번 주 매물임장할 때 써먹었는데요.
수업을 들을 때는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는데,
현장에서는 제가 헷갈리게 적용한 웃픈 일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적용해서 배웠으니 잊지 않을 것 같아요^^)
6개월 안에 내집마련하고파요
자모님은 내집마련을 완성한 사람들의 특징 네 가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로,
첫째, 아는 단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배운다
둘째, 단 0.001%의 의심도 없이 나는 할 수 있다고 마음을 먹는다.
셋째, 비교 분석하고 임장하며 실행한다.
넷째, 이 모든 과정을 될 때까지 한다.
이 네 가지 과정을 완벽하게는 못하더라도 완전하게, 오래오래 하는 것이 결국은 투자계에서 살아가고 살아남는 법임을 각인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과제 중 하나에 ‘부디 포기하지 않기’가 들어가 있는데요.
정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될 때까지, 후회하지 않을 때까지 해 보자는 마음을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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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번 내집마련 3강은
‘내집마련’을 위해 어떤 단지를 고르고,
시간과 노력을 쌓아 고른 그 단지를
계약이라는 중요한 과정을 통해 지키는 방법을
알차게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 매임에서는
배운 내용을 실수 없이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례를 통해, 그리고 중간중간 드라마 이야기를 섞어가며
최상의 몰입 상태에서 또 하나하나 더 배워가는 새로운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자음과모음 멘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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