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1
4. 총점 (10점 만점): 9.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때]
- 근로계약서에 쓰인 업무 외의 업무가 모두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는 마라. 육체노동자가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상사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그 절약에는 상사의 개인적인 일들도,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웬만큼은 포함될 수 있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 남이 하면 따라 하고 남이 좋다면 따라서 좋다고 박수 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뿌듯하여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아라.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삶은 이미 생명이 죽은 삶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삶에 익숙해져 있다.
-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흉내 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남들이 무엇을 갖고 있건 간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나중에’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원금을 건드리지 않고서 말이다. 나 역시 그렇게 살았던 사람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 세 가지 심리 때문에 그 원금이 될 작은 돈들을 ‘먼저’ 야금야금 갉아먹는다.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때]
- 영혼을 타오르게 할 불꽃이 없다면 침몰하는 배에서 수영하는 법을 모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세상이 부러워하는 그 무엇을 갖고 있건 간에 침몰하고 만다.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일까? 사람들은 자기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은 다 잘 안다. 하지만 자신이 열심히 살지 않고 있다는 것도 다 잘 안다.
- 상어는 항상 고요한 바다에서 당신을 노리고 있으며, 행운의 여신이 짓는 미소는 1초뿐이다. 지금 먹고살 만하다고? 당신의 직장이 영원할 것이라고? 지금 손님이 있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공기업이라고? 물려받을 재산이 있다고? 지금 당신이 믿는 그 어떤 것도 내일 휴지통에 던져질 수 있다. 삶은 내일이라도 뒤집어진다. 그러므로 삶에 대해 두려움을 가져라.
- 내 의도는 마비된 줄도 모르고 그저 눈감고 있던 당신의 삶 구석구석을 바늘로 찔러 “아하, 그런 거였구나” 하고 깨달을 자각(에피파니epiphany)이 생기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당신이 이제 가늘게나마 실눈을 뜨고 몸을 1미리라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기를 바랐다.
-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나 자신을 직시하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연장선상에 녹아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는 동안 지난 삶에서 책에서 내가 느낀 부분을 내가 얼마나 실천하였는지와 귀찮다고 뒤로 미루었던 나의 행동들을 반성해 보았다.
- 남의 생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살고자 목표하였고 일과 투자를 병행한지 3달이 지난 지금 내가 지금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처음 결심한 데로 잘 하고 있는지 자꾸 의심만 하기 보다 그 시간에 최선의 몰입을 하여야 한다.
- 삶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해 보지 않고 말초신경이 즐거운 일과 몸이 편하니까 마음도 편하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흘려 보냈는데 나의 인생과 나 자신에게 집중하여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매일 잠들기 전에 나의 하루를 뿌듯하다고 느낄 수 있는지 나에게 묻고 잠들자.
- 모르는 부분을 주위의 사람들에게만 물어보았는데 내가 필요한 부분은 책이나 검색을 통하여 직접 찾는 습관을 기르자.
- 매주 최소 1권의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자.
- 한달의 목표를 세우고 포스트잇에 적어 책상 앞에 붙여 놓고 매일 확인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 삶의 형태에 우열은 없으며 모든 것은 각자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 질병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권하는 말: 그 병과 친구가 되어라. 그 병에 대하여 속속들이 알아내라.
- 부처는 잡아함경雜阿含經에서 세상의 이치를 아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하였다. 첫째, 미루어 아는 것比知: 비지, 둘째, 그대로 아는 것現知: 현지, 셋째, 가르침에 의지하여 아는 것約敎而知: 약교이지이 그것이다. 여기서 가장 높은 단계의 길이 ‘약교이지’이며 그 가르침을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원천이 바로 책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그래서 진리이다.
- 최대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 혹시 앞으로 누군가에게 큰돈을 빌려줄 때는 만일을 위하여 모든 세대원의 주민등록등본과 호적등본을 함께 받아 놓으라
-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그렇게나 원했던 내일이었다.” “오늘은 당신에게 남아 있는 생의 첫날이다.”
-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나 자신을 직시하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연장선상에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