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열기와 실준 통해 임장과 보고서를 작성하며 6,7월을 정말 바쁘게 보냈지만,
매 순간마다 과제완수에 전념을 하다보니 나스스로 임장지역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한것인가? 의문만 계속 생기다가
기본자료가 부실하다는 느낌에 자실을 선택하며 복습하면서 한 지역을 선택!
자실로 임장 및 보고서를 작성하다보니 시세조사 이후부터 막히기 시작했다. ㅠㅠ
지역내에서도 입지도 비슷하고 구축과 신축이 섞이다보니 어디를 중점으로 봐야되나?
수도권이니깐 교통입지?라고 생각했다가, 투자금도 생각하지 않고 신축,준신축에 자꾸만 끌리며 갈팡질팡하다보니~
1등 뽑기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복습만으론 부족하다는 판단
이래서 "어느정도 배웠다고 자실하는 건 안된다"라는 말이 나오는구나,..
경험을 통해 반성하며 열중강의를 통해 다시 시작
방랑미쉘님의 "5년내 10억 달성을 위해 첫투자 반드시 성공하는 법"
정말 1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꼼꼼하고 핵심적인 강의!! 필기는 필수!!
열기, 실준강의 복기, 투자기준을 다시 정리하고 되뇌였다.
Part 1. 첫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수도권, 지방중 어디에 투자해야하나?
(시장상황에 따라, 나의 투자금과 상황에 맞는 투자처 )
2. 수도권, 지방중 어디에 투자해야하나?
3. 각 권역에서 어느 지역에 투자해야할까?
(어떤 기준으로 봐야하는지)
첫투자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 지 알고 있어야 행동할 수 있다.
2023년 8월 수도권, 광역도시, 중소도시의 시장상황과 비교를 더 나아가 수도권, 지방투자시 투자금 규모를 아주 상세히 알려주시고 그에 적합한 투자자는 어떤 조건들이 있어야 되는지까지 초보투자자에게 맞는 맞춤식 설명 통해 나의 투자금으로 어디에 투자해야 되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고 어느정도의 기준이 생겼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는 없다. 기회를 알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해야한다.”
사실 강의듣기전에도 지방을 먼저 해야하나? 수도권을 이어서 봐야하나?
고민하다가 아직은 주변을 먼저 보는게 맞다는 판단에 선택한 수도권
임장을 하면서도 이왕이면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먼저 봐야되지 않나?
집중하지 못하며 여기저기 기웃거렸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보유한 투자자금으로 수도권에 투자 할 수는 있겠지만, 1호기 수도권투자 이후 2호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아직 1호기를 해보지 못한 시점에 실패하기보다는 광역시나 중소도시에 투자해서 경험을 통해 잃지 않는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재 완성하지 않은 2호 임장지역의 투자물건에 대한 모의투자는 꼭 해볼 생각이다.
Part 2. 지방에서 3개월 내에 첫 투자하는 법
제목에서부터 설레였다.
올해 목표가 1호기 투자였는데,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 생각에..
성공적인 투자가 아닌 잃지 않는 투자로, 소액투자하기엔 현재는 지방의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지방이 너무 광범위하고 넓다, 지역을 정했다고 하더라도 아파트는 무수히 많다.
거기서 내가 제대로된 곳을 찾을 수 있을까?
앞선 걱정은 시간만 버렸다.
친절한 방랑미쉘님은 이런 우리의 생각을 꿰뚤어보고 계신것이었을까?
1. 지역을 찾는 법(ㅈㅅㄱㅇ,ㅇㅈㅁㄹ, 지방입지의 우선순위는 ㅇㄱㅅ이다)
2. 3개월내외 투자가능지역에 대한 기준
1등입지, 가성비입지, 더 좋아질 입지 중 첫투자라면 가성비입지를 다가보는 목표로 시작
강의를 통해 막연했던 광역시, 중소도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
다 가봐야 되겠지만, 우선은 광역시의 가성비입지부터 시작해볼 생각이다. 물론 시장상황에 따라 다시 수도권장이 열린다면 수도권도 하겠지만, 다음달부터는 광역시의 가성비입지인 한 구를 정해서 5개 임장보고서작성을 완성하고 시세트래킹 해 볼 생각이다.
Part 3. 수도권에서 1년내에 첫 투자하는 법
수도권의 입지독점성은 열기와 실준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비교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키는 경험을 했었다..
다 가보지는 못했고 앞마당이 없어서 그렇다고만 덮어두었는데, 다른지역과 비교시 저평가 방법, 같은 지역내 저평가 판단, 지역의 가치와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가 뭔지 알고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예시를 통해 조금 더 기준이 잡힌 것 같다.
강의를 통해 다시 다지게 된 나의 목표
늦어도 2023년안에는 꼭 첫투자를 해서 매년 1채씩투자하여 투자자로 오랫동안 살아남기!!.
[독.강.임.투]
[독]서가 습관화 되지 않은 나에게 중급반 수강목표는 독서 습관화
“임장, 강의, 과제등 바쁜데 독서가 중요할까?” 이런생각에 덮어두었던 나
강사님은 “독서를 통해 더 좋은 성과가 낫고 마음가짐을 달리할 수 있다”고 말해주셨는데
맞는 말인데도 왜 이렇게 실천이 되지 않을까?
필수과제인 책을 읽다보니 좋은 문구가 있어 알려줄려고 “책내용이 말야~ “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책을 펼쳐야 했던 순간…
여태껏 내가 독서한 것은 단순히 책만 읽는 수준이었구나..ㅜㅜ
그런 나에게… “어떻게 독서를 해야하는지?” 강의를 통해 잠깐이나마 설명해준 강사님이 어찌나 고맙던지..
내가 고쳐야할 점, 책을 읽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닌 요약하고 느낀점을 적어서 정리하고 내가 적용할 점들을 찾아서 행동에 옮기고 모임을 통해 얘기하면서 다시 복기한다.
[강]의듣기전 목차부터 살피고, 강의를 통해 얻고 싶은 점을 적어서 후기를 쓰면서 복기한다.
후기이후 복습을 통해 내용요약 및 적용할 점들을 체크해서 따로 정리한다.
[임]장을 지속하고 상황이 어려워 한달내에 하지 못더라도 묵묵히 한걸음씩 나아가자.
[투]자하기 좋은 지역, 나에게 맞는 투자처를 찾아서 잃지 않는 투자로 시장상황 시기에 맞게 1년에 1채는 꼭 투자를 한다.
방랑미쉘님이 투자로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목표 달성했을 때 달라진 삶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짙어졌다.
마지막으로 강사가 아닌 8년차 선배님으로 남겨준 응원의 메시지를 듣는데…
진심이 전달되었을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ㅜㅜ
선배님의 말처럼 2016년의 방랑미쉘이 되기위해 각오를 다져봅니다.
B.M. 앞마당을 만들고 지역에 투자해야겠다고 판단이 있다면 계속해서 끈기있게 찾아야하고 빠른 행동력과 빠른 의사결정으로 투자를 해야 된다. 그리고 행동에만 그치지 않고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통해 나의 앞마당이 좋은 기회로 올 것이며, 투자물건이 없는 게 아니라 내가 못 찾은 것이기에 끈기 있게 찾고 시세트래킹 하며, 투자물건이 생긴다면 무조건 물건을 본다. 그리고 지금 나에게 제일 부족한 투자원칙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댓글
우와.. 훌륭한 강의후기네요. 글 안에 오에난님의 고민과 강의를 통해 발전한게 느껴질 정도에요!! 항상 투자공부를 하며 한계에 맞서 힘들어하시지만 이겨내시는 걸 지켜봤기 때문에 '독서'가 오히려 오에난님의 큰 무기가 되리라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오에난님~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시면서 하루하루 나아가려고 하시는게 느껴지는 글이에요! 이번 열중반 수강도 화이팅이에요!! 👍🥰
오에난님 지방광역시 같이 가 보세요~ 저도 가까운곳부터 해보려고요^^ 책읽기는 습관처럼 해보면 좋겠어요. 칼럼필사 이제 안하면 해야되는데 마음이 들어요. 임장도 임보 하듯이 한번은 죽어라 해보시고 책읽기 좋은 시간도 찾으세요. 저도 책읽기 아직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