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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저도 임대인은 ‘갑’ 임차인은 ‘을’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따뜻한 일을 겪고 나서 깨달았어요 “아… 우리는 결국 함께 살아가는 관계구나” 어느 세입자분이 장판이 낡았다며 조심스럽게 연락을 주셨어요 말투가 너무 미안해하는 거예요 “혹시… 교체 가능할까요…? 필요하시면 제가 반이라도 부담할게요…” 그 순간 생각했죠 ‘이분이 이 집을 얼마나
단지마다 매물이 많은 단지랑 그렇지 않은 단지가 분명히 나뉘어 지네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일 수록 매물이 통상 없지만, 또 모든 지역이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이런 시장일 수록 단지 후보를 여러분들이 더 넓혀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저라면 지금같은 시장에서 내가 후보로 봐온 단지가 매물이 없다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그 동네의 다른 단지들까지도 넓
투자에 있어 초보와 고수의 차이 초보 -> 얼마를 벌었는지 or 벌 수 있는지만 보다 -> 얼마나 올랐어? 수익률이 얼마래 고수 -> 리스크부터 본다 -> 잃지 않을지? 감당가능한지? 리스크 대비 수익은? 초보 -> 원하는 것을 먼저 얻고 나중에 지불하려 한다 고수 ->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먼저 지불한다 -> 시간, 노력, 희생, 고통 등 이 두가지의
자모님. 투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대출 한도가 줄어서 내집마련을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질문이 많이 들립니다. 예전에는 '투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집마련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이 더 자주 들렸떤 시절과 비교해서 말입니다. 2014
시세와 친해지고 싶다면 어떤 양식이나 방법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그냥 자주 보는 것입니다 출퇴근 시간 혹은 화장실에서 쇼츠와 시간을 보내는 대신 네이버 부동산 혹은 호갱노노와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나 다 시세와 친해질 수 있다 자주 봐야 눈에 익고 자주 봐야 익숙해지고 자주 봐야 기억이 납니다 시세와 연애를 해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