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기 69기 15조 테이크잇이지]

우선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감사드립니다.

마인드 셋에 대한 이야기이니 차분히 들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강의에 집중하였습니다.

우선, 강의를 들으면서 의문점부터 미리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사람 자체가 비판적이라.. 나중에 강의를 다 들은 후 이 글을 다시 읽어보고 반추해 보겠습니다.)

<아직 의문점 : 전세 갭투자를 매년하는게 맞는가>

1. 매년 1채씩 주택을 구매하라고 하는데, 1주택만 되어도 주담대를 실행하면 2년 이내 매매하라고 하는데

너바나님의 투자 방법은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가 아닌 모두 전세 갭을 통한 레버리지를 하라는 것인지.

2.4천만원을 모아 갭투자하는 아파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시기 (15~21년)에서는 타당할 수 있으나

장기간 하락하는 시기에 적절한 것인가?

(앞으로 3년을 하락한다면 과연 맨탈을 버티면서 매년 투자할 자신이 없음.)

의문 속에서도 와 닿았던 점은

<나에게 와 닿았던 점 : 왕의 땅, 그리고 브루마블>

1. 왕의 땅 :

역사상 모든 땅은 왕의 것이였고, 전쟁은 그 땅을 가지기 위해 일어났다. 지금도 땅을 가지고 있는 자가

가장 최상위 계층이며, 자신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노동자가 최하계층이다. 그래서 부동산을 공부하고

구매하는 실천을 해야 삶이 바뀐다.

2.브루마블 :

인생은 브루마블과 같아서 주사위를 던질 때마다 특정 지역의 이용료를 내는 구조이다. 이는 실생활에서

주거비용(월세, 전세)이고 시간이 흘러 브루마블을 계속 돌면서 비용지급을 해야 한다. 브루마블은 계속

주사위를 돌리고 한 바퀴를 돌 때마다 모인 돈으로 땅과 호텔을 사는 것이다. 계속 사놔야 나중에 그 지역을

지나갈 때 내는 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다. 그래서 삶을 살면서 지속적으로 부동산을 구매해야 이 시스템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아직은 1주차니,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