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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반 수강 이후 해이해졌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는 어떤 유모차를 탔는지, 어떤 기저귀를 썼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대신 부모가 노후준비가 되어 있는지, 건물주인지는 기억한다.
아이에게 어떤 기회를 줄 수 있는 부모가 될 것인가.
프롤레타리아에서 부르주아로 가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얼마나 해야하는가.
과연 내가 해낼 수 있는가.
노후준비를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얼마가 필요한지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일단 지금의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문제는 재정상태를 흑자구조로 돌리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종잣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한다.
천원짜리 음료 자판기에 290원을 넣는다고 해서 음료를 얻을 수 없는 것처럼
항상 편익에는 비용이 따르는 것이다.
천원짜리 음료를 얻기 위해서는 천원 이상의 노력을 해야한다.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으니, 이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면 된다.
비전보드 쓰러 가자.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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