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3기_가격을 최고3조_에스페란토] 부자의 언어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저자 및 출판사 : 월북 

읽은 날짜 :2025/4/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존 소포릭이라는 작가가 쓴 책이다. 원래는 교정소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는데,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어 경제적으로 성공한 뒤 자신의 삶의 철학을 자녀에게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단순히 "이렇게 하면 돈 번다" 식이 아니라, 정말 “나는 이렇게 살았고, 이런 태도가 내 삶을 바꿨다”는 경험이 녹아 있어서 읽어보고 싶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술술 잘 읽힌다. 작가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삶을 바꿨는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는데, 중간중간 주는 메시지가 확실하다. 

 

“결과는 내면에서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

“목표를 매일 머릿속에 그려라”

“속도감 있게 살아라”

“고통은 준비되지 않은 마음 때문에 더 커진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행동하고, 생각하고, 태도를 바꾸면 결국 결과는 따라온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요즘 머릿속이 좀 복잡했다. 해야 할 일도 많고, 많이 하고 있는데, 뭔가 정체된 느낌?
그럴 때 이 책을 읽으니까 조금 정돈되는 기분이 들었다.


특히 “지금 내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어떤 태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나?”라는 문장이 꽂혔다.
무언가 대단한 비법이 있는 게 아니라, 결국은 매일의 루틴, 내가 가진 생각의 언어, 내 감정의 중심이 삶을 만든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사실, 요 몇 년 사이 내 루틴이 흐트러져 있었는데, 이 책 읽고 나서 루틴을 회복하려는 계획을 좀 더 명확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무엇보다 “부자”가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생각을 다루는 법을 아는 사람이라는 게 인상 깊었다.


“나는 지금 나를 어떻게 다루고 있지?”, “나는 나의 하루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있지?” 그런 질문들이 자꾸 생겼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고토 하야토,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누군가의 후기 → 저자는 매일 저녁을 단순한 하루의 마무리가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내일의 방향을 재설정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재해석한다. 각 장에서는 일상의 작은 선택들이 어떻게 인생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통찰을 준다.)


댓글


도움닫기로user-level-chip
25. 04. 21. 20:14

부자는 생각을 다루는 법을 아는 사람! 좋은 인사이트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란토님!

꼬끄user-level-chip
25. 04. 21. 20:21

부자는 생각을다루는사람이란 내용을본적이 없는데 저 다시봐야하나봐요. 이래서 독서모임 필요한가봐요

꼬끄user-level-chip
25. 04. 21. 20:21

부자는 생각을다루는사람이란 내용을본적이 없는데 저 다시봐야하나봐요. 이래서 독서모임 필요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