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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일정에 맞추어 강의를 다 듣지 못해서 지금 밀린 강의를 듣고 강의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항상 강의가 우선순위라고 했는데 성격상 통시간을 빼고 자세잡고 듣는게 아니라면
필기도 못하는 상황, 중간에 끊기는 상황이 되면 자꾸 까먹는것 같아 강의듣는게 어려워 이렇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시간 분배를 잘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다행이도.. 방법을 조금은 찾은 것 같습니다.
강의를 끊어서 듣더라도 들은 부분까지의 생각정리를 미리 임시저장해두면
그래도 강의 다 듣고 또 쓸때 해당 글이 남아있고 강의를 들은 순간의 기억이 남아있어
다음번에는 끊어서 듣더라도 이러한 방식으로 강의를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입지평가와 선호도 순위만 잘 매겨놓아도
향후에 지역간 비교할 때도 비교평가가 조금은 수월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전에 강의를 들었을때는 템플릿 자체에 레버리지 할 수있도록 엑셀 리스트(단지리스트포함)되어있었어서
해당 내용으로 진행했었는데 이번에 한땀한땀하는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임장보고서때는 사실 반영하지 못했지만 다음 보고서 작성때부터는 한땀한땀 장인 정신을 가지고 따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든 평형과 모든 타입별로 다 땄는데 이번에 생긴 기준으로 작성하면 조금 따야할 내용이 적어지는 대신에 단지 리스트를 추가로 채우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전고점과 전저점딸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호가가 없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에서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강의를 다 들은 후 지금,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앞마당 일정부분 늘리고 시세그룹핑하고 해야할 것 같을 때 전수조사를 다시하는데…
그때에도 시세지도를 변경된 금액으로 다시.. 그려야할까요?
그때즈음 되면 더 그리지 않아도 머릿속으로 지도가 펼쳐질까요?
지도가 펼쳐질 그날을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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