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조 3년 안에 8억 벌조 유용한방] 울산

안녕하세요

유용한방입니다

실준반 첫번 째 주 강의를 들을 때 엄청나게 불타올랐던 마음 때문인지

갑자기 다가온 인생의 변수때문인지

2주차 강의를 들으며 마음이 조급해졌었습니다.

지금 사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울산이 좋다고 들었는데 어떨까?

거의 심마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듣는 내내 모든 말들이 아파트를 사라는 말로 들렸고

사실 집중도 잘 못했습니다..ㅋㅋ

2주차 강의를 다 듣고 내린 결론은

“나 지금 실준반에서 배운대로 울산에 가서 임장해야하는 것 아닌가?” 였습니다

그 마음이 든 후 계속 돈계산만 해보고 내가 얼마까지 동원할 수 있는지 등등

뭐 쓸때없는 생각들이 제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 것 같아요

(사실 울산을 사려해도 나무위키부터 쭉 읽고 지역분석도 해보고 공부할게 참 많았을텐데 말이죠)

부동산은 아파트를 사야 한다는 것조차 모르던 제가 겨우 6주 강의를 듣고 저런 생각이 들 정도로

월부의 강의가 파괴력이 있다는 것을 이번 2주차때 매우 잘 느꼈습니다 

다만, 전 운이 좋게도 “자주가족” 조장 님께서 길을 잘 잡아주셨어요

지피지기 백전불태! 를 강조하시며

내 실력을 기르고 기준에 맞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주셨습니다.

(우리 조장님 최고~~~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그 덕분에 강의의 본질인 임장보고서 작성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과제를 작성하면서 또 느낀 점은 강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매우 단순하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숙련, 디테일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2주차 강의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