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문 안에 등기 1채 갖조 텍스트] 2주차 조모임 후기

 

 실준반의 강의 목표가 임장보고서 완성인만큼

이번 4월은 지금까지 수강했던 강의 때와 다른 차원으로 내 임장 지역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조원분들과 얘기나누며 공유하는 과정 자체가 내게 엄청 유익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투자자로서 각자의 목표는 다르겠지만,

’동대문구‘ 라는 공통점 하나로

매일 아침부터 자정까지 서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본업과 병행하며 어떻게든 이 과정을 해내려는 열정을 보며, 매번 감동하고 위로받는다.

 

 때문에 수강기간의 절반이 지나고있는 이 시점에

과제의 진도는 그 절반도 못 따라가고있지만,

동대문구는 내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막연하지만은 않다. 

다같이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진짜로 !

 

41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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