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두두두~
“ 첫날 저희 언제 지투실전반 조배정되나요”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실전반은
지역은 비밀에 부쳐져있고
튜터/조원들이 개강날 뿅하고 공개되죠
그러고 튜터님이 저희방으로 입장해주신 그순간은 잊을수 없습니다ㅠㅠ
실은 몽부내튜터님은
바로전 열기반에서 조장 튜터링 받았던 튜터님이라..
당시, 처음뵜지만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던 튜터님이셨거든요
(튜터링 링크 입장했는데..심지어 아는척해주셨던..ㅠㅠㅠㅠ)
열기반 놀이터에서도 이뻐해주셔서.. 너무나 심쿵했던 부내튜터님
(딱히 저에게만 그러셨던건 아니겠지만..나혼자 그렇게 생각할래요!!ㅋㅋㅋ😹)
“우리”금룡이 라고 하셨다구요!!
그런 몽부내튜터님이 저희 실전조 담당튜터님이시라는 소리에~
같이 놀이터 동기로 1년을 넘게 하고 있는 동기에게 달려가서
자랑을~
자랑을~✌️😹😍💕
너무나 설랜 맘으로
간판도 뚝딱뚝딱 직접 만들고~
너무 신나서 지금 지투의 모든것이 신나는 하루 하루 랍니다!!
대망의 튜터링데이!!
인증팀장님, 우리 오전 내 사임발표한 스카 인증샷 어디갔습니까!!ㅋㅋ
월부매니저님들, 셀카특강 없나요?
실전반이 처음인 저에게는
말도안되는 퀄리티의 선배님들의 사전임보는 입이 턱~벌어진 상태로 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 와중에 아침일찍 목이 안좋은신 몽터님 기침하시는 모습에 좀 속상했어요ㅠ
하지만 지치지 않고, 하나하나 집어주신 말씀들 너무도 소중하게 가슴에 새겼습니다.
새벽일찍부터 움직여서 지친, 몽튜터님과 몽몽쓰를 위한 보양점심!!
그리고, 말도 안되는 비교분임 간, 개인튜터링ㄷㄷㄷ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오랜시간 한사람한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고, 상담해주셨던 모습이.
작은체구에서 저 큰기운은 어떻게 뿜어져나오는 것인지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1초도 쉬지않고 꽉채운 오후를 보내고서야, 기차시간에 맞춰 복귀하신 몽튜터님,
저희 몽몽쓰들 누구보다 활기차게 힘내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저희들은 햄볶습니다.
몽..몽..몽..감사랑합니다.
대신 조금 더 자주 놀러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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