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보고서를 쓸때 단지분석을 하는 것이 가장 집중이 필요한 일인 것 같고 하면 할 수록 좀 더 잘하고 싶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 방영중인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란 드라마에서 전공의들의 대화를 들으니 꼭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단계같더군요.

1년차 그냥 해 2년차엔 더 힘들어 ㅋㅋ 3년차는 좀 나아지려나? 아니 더 힘들어 그러니까 그냥 해 ㅎㅎㅎ

1주차 입지분석이 힘들어? 그냥 해 2주차는 더 힘들어, 시세 많이 힘들었지? 3주차는 좀 나아지겠지? 아니 ㅎㅎ 단지분석이 피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한 주차라도 잘 해놓지 않으면 결국엔 다시 손이 간다.

그렇게 1년차부터 4년차까지 수련을 마치고 전문의 시험을 보고 패스하게되면 이제 한분야에서 인정 받는 전문의가 됩니다. 

투자활동이 한달한달 이어지고 4주차까지 잘 완성시킨 앞마당이 쌓여 투자까지 이어지면 우리도 전문 투자자가 되는 날이 오겠지요? ^^

 

1주차 입지 분석을 통해 알아본 가치와 2주차 시세 분석으로 알아본 가격을 3주차 단지 분석을 하면서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녹여내 투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은 정말 만만치가 않은데 그 과정을 코크드림님께서 잘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단지분석이 투자로 이어지려면 디테일이 중요하다!

는 것을 다시한번 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입지 원페이지를 좀더 신경써서 키워드 정리

-생활권 원페이지 정리, 생화권별 단지 우선순위 정리

-단지 외부가치>내부가치 잊어버리지 않기

-투자 가능한 단지만 좀 더 딥하게 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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