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3만리 걸어서 6호기까지 SmallThing] 10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더 좋아할 곳을 찾는 디테일 한끝!

 10년을 보유해야 하는 투자를 한다면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요?

10년 뒤에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좋은 입지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가 더 많은 단지에 투자합니다!

 내 투자금으로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에 투자 할 수 없다고 해도, 

나의 여건 안에서 가장 좋은 곳을 골라 내는 능력을 길러내는 시간이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임장을 나가보고, 낑낑대면서 임보를 완성해보면서 

이 시간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같은 시간에 나는 어떤 시간을 살고 있었을까? 생각해보니

잘하는게 아니어도 해보는 것 자체가 주는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3주차 코크님 강의였습니다. 

지금 배우는 모든 것은 자아개발을 위함이 아니라

실전 투자를 위한 과정임을 잊지말고, 

베스트의 선택이 아니라도, 

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의 10년에 가져올 영향을 가늠해보면서 

실행에 촛점을 맞춰보리라 다시 한번 결심해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보니 2주차 과제 단지 임장과 임보작성에서 무엇을 놓쳤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지난주는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의 중간쯤 시각으로 다녔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가 땅의 가치를 보고 가격을 유추해보는 단지 임장 파트 1이었다면,

이번주 단지 임장은 단지 가치와 가격을 미리 셋팅하고,

같은 생활권 내에서도 더 선호하는 단지들은 어떤 요인이 반영되어서인지 

그 이유를 찾는 파트 2 임장을 떠나야겠다는 작은 목표도 생겼습니다. 

더 좋은 선택은 수익률로 증명되는 결과를 불러올테니

2주차보다 조금만 더 눈이 떠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품고 

3주차 강의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