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35조 dreaming4us] 오랫동안 투자시장에 살아남은 투자자의 생생 경험담!

코크님의 단지 임장과 단지분석 강의.

24년도에 실준반 2번 수강하고 25년 첫 재수강이었는데

단지 임장과 단지분석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알려주신 강의 처음이라

그동안 내가 하는 단임과 단지분석을 잘했는지, 그리고 강사님이 꼭 봐야하는 내용도 짚어주셔서

유익하고 BM하고 싶은 것들이 참 많았던 강의였습니다.

대문자 T 같은 선배 워킹맘 투자자의 이성적인 말투와 감성적인 위로

10년동안 많이 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래 살아 남은 투자자로서 현실적인 조언들을 많이 해주신 코크님!

임장을 다닐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보면 우리 집에 두고온 가족들이 생각나고,

밖에서 시간을 쓰고는 오지만 인정해주지 않는 가족들과 나 지금 뭐하는 거지 현타가 오는 순간들..

일과 육아, 거기에 투자공부까지 병행하는 

같은 워킹맘 투자자 동지로서 공감되는 생각들과, 나 역시도 그랬었어.. 라고 말해주시는 것 같아서 참 힘이 되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실때마다 저는 울컥울컥 했는데 웃으면서 이야기하시는 코크님을 보고 대문자 T이신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

저도 언젠가 나도 그랬고 다들 그래.. 라고 웃으며 고생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당

자기계발이 아니라 투자로 끝나야 합니다.

빡세기로 소문난(?) 월부의 공부 방식은 또 한켠으로는 매주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쓰고.. 그것을 하는 것만으로도 나 오늘 열심히 살았다! 라는 뿌듯함을 주는데요..

그러다보니 계속해서 꾸준히 열심히는 하는데 투자보다는 아는 지역을 늘렸다, 앞마당이 생겼다, 임장보고서 하나를 또 썼다 함정에 빠지기 쉽기도 한 것 같습니다.

코크님은 투자 과정도 과정이지만 계속계속 실전 투자를 이어가면서 투자자로서의 본분과 진짜 목표를 이뤄나가셨던 것 같은데요,

물론 지금 수도권 시장은 꾸준한 실전투자가 어렵긴 하지만 꾸준히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투자자로서의 의견을 꼭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투자할 수 있어요..

열심히 하면 끝도 없는 부동산 투자의 세계..

거기에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하는 동료들도 많다보니 워킹맘 투자자로서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인사이트도 부족한 것 같아 작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안타를 쳐도 괜찮다, 더 버는 투자는 아니었지만 그 시기에 투자를 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한 것만으로도 괜찮다!라고 말해주셔서..

진짜 하기 힘든 임보와 특히 이번주 단지분석의 벽 앞에서 막막하기만 했는데..

단지분석을 다 안해도 투자항 수 있다고 말해주시고 그저 꾸준히 하다보면 알게된다고 해주셔서 참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골짜기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지만,, 모든걸 다 할 수 없다면 선택과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워킹맘 투자자로 매일 과정에서의 원씽을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BM

✅️이번 임보에 단지분석, 단임 결과 정리양식 bm하기

✅️ 다 할 수 없다면 선명한 앞마당을 위해 꼭 해야하는 한가지 생각해보기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