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매물 임장을 하고 자음과 모음 님의 강의를 완강 했습니다. ㅎㅎ

 

이번 강의의 광역시는 대구를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제 임장지가 대구 중구여서 더 집중이 되고

조금 이라도 더 뽑아 먹으려는 마음으로 ㅋㅋㅋ 열심히 들었습니다.

 

제가 보았던 단지들이 나와서 반가웠고,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강의 들었습니다.

 

강의 듣기 전에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중구에서 수성구와 이어지는 달구벌 대로에 인접한 생권이 선호도가 있다고 알 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수성구에서 좀더 먼 청라언덕역(대신동, 남산동) 쪽이 아니라 경대변원역(대봉동) 쪽이 더 선호되어야 할 거 같은데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대신동, 남산동에 아파트가 더 몰려서 더 균질한 것도 있지만 대구 전체로 보면 대신동, 남산동이 대봉동 보다 중심에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는 자음과 모음님의 말씀에 “아~” 라는 말이 육성으로 나왔습니다 ㅋㅋ

 

자음과 모음님이 열심히 떠 먹여 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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